
한 컷
[한 컷]외국계 금융회사 CEO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소비자 보호 관리 강화"
(앞 줄 왼쪽 다섯 번째)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 금융회사 업계 건의사항 및 금융현안 관련 제언 청취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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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한 컷]외국계 금융회사 CEO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소비자 보호 관리 강화"
(앞 줄 왼쪽 다섯 번째)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 금융회사 업계 건의사항 및 금융현안 관련 제언 청취 등을 논의한다.
금융일반
전 금융권 CEO 소집한 이찬진 금감원장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최우선 과제"
금감원이 최근 금융소비자 신뢰 하락과 민원 증가에 대응해 금융권 CEO를 소집,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강화를 주문했다. 이찬진 원장은 사전예방 중심의 조직개편과 내부통제 강화, 모범관행 도입을 강조하며, 관련법과 감독규정 개정을 통해 인센티브와 평가 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건설사
[NW포토] 건설업계 CEO들, '중대재해 근절' 위해 한 자리에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 국내 주요 건설사 CEO들이 참석해, 중대재해 근절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고용노동부, 국회, 업계 관계자들은 산업안전 혁신, 임금체불 문제 해결,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등 실질적 개선책에 집중했다.
건설사
[NW현장] 오세철·허윤홍 등 건설업계 CEO 총집결···산재 해법 찾기 '골몰'
고용노동부 장관과 대형 건설사 CEO들이 건설 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잇따른 사망사고로 경각심이 커지며, 정부는 반복 사고 시 건설면허 취소 등 엄격한 제재를 예고했다. 삼성물산 등 안전관리 우수 사례와 AI 기술 활용 등 구체적 방안도 공유됐다.
shorts
공연 보러 갔다가 부적절한 만남 공개된 미국 기업가
콜드플레이 공연장에서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남녀. 누가 봐도 다정한 커플의 모습인데요. 하지만 키스캠에 자신들의 모습이 잡히자 황급하게 숨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요. 남성의 정체는 미국의 인공지능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CEO 앤디 바이런입니다. 바이런이 안고 있던 여성은 같은 회사의 인사책임자 크리스틴 캐벗이죠. 두 사람은 불륜관계. 화면에 잡히자 숨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사람의 밀애 장면은 SNS를 타
재계
이재용·곽노정, 시진핑과 만나···글로벌 CEO 회동 참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회동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로이터, 블룸버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현지시간) 이 회장과 곽 사장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시 주석과 글로벌 CEO 면담에 참석했다. 면담에는 독일 기업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덴마크 기업 머스크, 미국 기업 페덱스와 블랙스톤, 영국계 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스위스
전기·전자
인텔 새 CEO 연봉은 14억원···주식 보상 960억원
인텔의 새 최고경영자(CEO) 립부 탄의 연봉과 주식 보상 규모가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인텔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립부 탄의 연봉은 100만 달러(14억5000만원)로 책정됐다. 탄은 미국의 다른 기업 CEO와 같이 연봉 외에 향후 보너스와 함께 수년에 걸쳐 주식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이는 6600만 달러(959억원) 규모다. 여기에 그는 연간 보너스로 최대 200만 달러를 받고 5년에 걸쳐 장기 주식 보상으로 총 1440만 달러를
전기·전자
[단독]LG이노텍, 성과급 최대 380% 지급
LG이노텍이 최대 380%의 성과급을 받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문혁수 대표는 이날 CEO 라이브를 열고 2024년 경영성과급을 이같이 발표했다. 카메라모듈 생산을 담당하는 광학솔루션 사업부는 380%, 기판사업부는 230%, 전장사업부는 260%를 지급한다. 성과급은 오는 2월 5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급은 작년보다 크게 늘었다. 2024년도 광학솔루션 사업부 성과급의 경우 최대 240%, 기판사업부는 170%, 전장은 150%가 각각 책정됐다. 연간 영업이익이 1년 전
금융일반
외국계 CEO 안심시킨 이복현 "불확실성 높지만 당국 역량 믿어달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국내 정치상황과 해외변수 등으로 향후 경제향방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큰 시점이지만 한국 금융시장의 복원력과 정책당국의 역량을 믿어달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21일 오후 페어몬트 앰베서더 서울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CEO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이치, BNP파리바, HSBC, AIA생명, AXA손보, 노무라, 제이피모간, UBS증권, 맥쿼리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 등
유통일반
롯데 주요 CEO '신동빈 憂火' 타파 앞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우화(憂火 깊은 근심과 우려)가 담긴 강력한 혁신 주문에 계열사 주요 신임 대표들이 앞장서 움직였다. 사업 부문 매각과 사업 확장, 매출 구조 변화 등으로 수익성 및 체질 개선에 적극 나서며 '솔선수범' 모습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인 인사는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다. 지난해 말 이뤄진 정기 임원 인사에서 롯데면세점의 지휘봉을 잡게 된 김 대표는 매출의 약 50% 차지하던 중국 보따리상(다이궁)와의 거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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