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대표, 질적 성장 이끈 하이마트박윤기 리더십 아래 칠성음료 글로벌 확장 가속화김재겸, 홈쇼핑 비용 혁신과 신사업 진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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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매출 2조8453억원, 영업이익 96억원(전년 대비 79억원 증가)
롯데칠성음료 매출 3조9711억원, 영업이익 1672억원(각각 1.3%, 9.6% 감소)
롯데홈쇼핑 매출 9153억원, 영업이익 450억원(각각 2.4%, 9.6% 감소)
롯데칠성 글로벌 부문 매출 1조5344억원(9.5% 증가), 영업이익 673억원(42.1% 증가)
롯데하이마트,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PB 확대로 질적 성장
롯데칠성음료, 내수 부진에도 해외 실적 호조로 역대 최대 글로벌 성과
롯데홈쇼핑, 일회성 요인 제외 시 실질 영업이익 증가하며 시장 침체 속 선방
롯데하이마트, 4대 전략 고도화로 수익성 중심 성장 계획
롯데칠성음료, 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 및 생산성 강화 추진
롯데홈쇼핑, 수익성 중심 영업과 IP 기반 신사업 확대에 집중
매출 규모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자체브랜드(PB) 'PLUX' 확대, 이커머스 체질 개선 등을 통해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도 서비스·상품·매장·이커머스를 아우르는 4대 전략을 고도화해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윤기 대표의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부문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의 성과를 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약 3조9711억원, 영업이익은 약 167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 9.6% 감소했다. 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과 날씨 변동성, 주요 판매 채널 축소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고 4분기 희망퇴직과 장기 종업원 급여 관련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반면 글로벌 부문은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 자회사(필리핀·파키스탄·미얀마)를 포함한 글로벌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1조5344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73억원으로 42.1% 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수출 부문까지 포함할 경우 글로벌 부문 매출 비중은 전체의 43.9%로 전년보다 4.1%포인트 확대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도 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생산 및 물류 거점 통합과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강도 높은 체질 개선과 함께 시장 기회 확대, 생산성 및 원가 경쟁력 제고에 집중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겸 대표의 롯데홈쇼핑 역시 업황 부진 속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성적을 냈다. 롯데홈쇼핑의 지난해 매출은 915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50억원으로 9.6% 줄었다. 다만 전년도에 발생한 부가세 환급 등 일회성 이익에 따른 역기저 효과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송출 수수료와 TV 시청 인구 감소로 홈쇼핑 시장이 장기 침체 국면에 접어든 상황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을 이어가는 동시에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상품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IP를 활용한 신사업 확대를 통해 콘텐츠 중심 커머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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