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홈플러스 사태' 일파만파...전방위 압박 받는 MBK
홈플러스 사태로 인해 MBK가 검찰과 금융당국, 국회의 압박을 받고 있다. MBK는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채권을 발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며 금융당국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노조와 사회단체는 김병주 회장에게 사재 출연을 요구하면서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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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반
'홈플러스 사태' 일파만파...전방위 압박 받는 MBK
홈플러스 사태로 인해 MBK가 검찰과 금융당국, 국회의 압박을 받고 있다. MBK는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채권을 발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며 금융당국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노조와 사회단체는 김병주 회장에게 사재 출연을 요구하면서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채널
롯데쇼핑, 공모채 흥행에도 꺼지지 않은 경고등
롯데쇼핑이 신동빈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자금 조달에 성공했지만, 불안 요소는 여전하다. 홈플러스 사태로 흔들린 유통업계 신용 위기 속에서 반사이익을 얻었을 뿐, 실적은 여전히 적자고 자금 운용은 차환에 의존하고 있다. 재무지표는 숫자상 개선됐지만, 수익성과 현금창출력 회복 없이는 불안정한 구조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롯데쇼핑은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지난 23일 수요예측을 통해 총
증권일반
증선위, 삼부토건 전·현 사주·대표 등 부정거래혐의 검찰 고발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전·현 실질 사주와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고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경영진을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통보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제8차 정례회의를 열고 삼부토건 전·현 실질사주와 대표이사 등을 해외 재건사업 추진과 관련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78조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삼부토건 전·현 실질사주와 대표이사 등은 담보주식 반
증권일반
MBK,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방어 위해 '1000억 신용공여' 제안
홈플러스는 신용등급 강등을 방어하기 위해 MBK파트너스로부터 1000억원 크레딧 라인을 제안받았다. RCPS 상환 조건을 변경해 부채비율을 낮추려는 전략도 세웠다. 금융당국은 이 과정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보고 검찰에 통보했으며 홈플러스의 위기 대처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홈플러스 매장 품은 부동산공모펀드, 감사의견 '거절'
유경PSG자산운용의 유경공모부동산투자신탁제3호 펀드가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회계법인은 부동산 자산의 평가자료가 미흡하고 검증 불가능한 점을 이유로 들었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임대차 계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펀드는 자산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증권일반
김소영 부위원장 "MBK·홈플러스 부정거래 조사, 법·절차 따라 엄정대응할 것"
금융당국이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에 대해 법과 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기반으로 증권선물위원회 긴급조치로 검찰에 통보될 예정이며, 관련해 증권사들이 경영진을 고소한 사건의 심각성도 부각되고 있다.
증권일반
금융당국, 홈플러스 사태 검찰 이첩···MBK 전방위 압박 가속
금융당국이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있는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 경영진을 검찰에 넘겨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번주 초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 경영진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증권선물위원장 긴급조치(패스트트랙)로 검찰에 통보한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는 23일 정례회의를 하는데, 검찰 통보는 그 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비롯해 김광일 MBK 부
채널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피해구제 앞두고 '묵묵부답'...뒤에선 협박신고
홈플러스 유동화 전단채(ABSTB) 사태의 정점에 있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피해자들에게는 단 한 마디의 해명조차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정작 뒤에서는 피해자들을 경찰에 협박 혐의로 고발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 회장이 언론과 정치권 앞에서는 사재 출연을 내세우며 책임지는 모습을 연출하는 한편, 실제 피해자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회피한 채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뒤가 다른 이중적 행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채널
홈플러스 "온라인 단골 고객 증가세"
홈플러스는 지난 3월 자사 온라인몰의 최상위 등급 고객인 VIP+ 고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의 단골 고객은 자사 통합 멤버십인 '마이홈플러스' 회원 가운데 VIP+ 등급에 해당하는 고객으로, 주로 온라인몰을 통해 반복적으로 구매를 이어가는 충성 고객층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단골 고객 수는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월 기준 VIP+ 고객은 전년 동월 대비 104% 늘었으며, 올해 3월에도 4%
증권일반
'MBK發 위기론' 바이오업계도 예외없다···'제2 홈플 사태' 우려 확산
MBK파트너스가 주주로 있는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들이 재무 위기를 겪고 있다. 홈플러스의 경제적 난맥상 이후, 오스템임플란트와 메디트의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악화가 지속됐다. 지오영도 부채 비율 급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번 상황은 MBK의 배당 및 경영 정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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