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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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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의원 "MBK, 홈플러스 폐점 철회하라"···회생법원 재검토 촉구

산업일반

민병덕 의원 "MBK, 홈플러스 폐점 철회하라"···회생법원 재검토 촉구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업회생절차의 본질을 훼손하고 지역경제와 노동자 생존권을 위협하는 MBK의 무책임한 경영과 회생법원의 소극적 태도를 강력히 문제 제기한다"며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와 기업회생절차를 관리·감독하는 회생법원을 규탄했다. 민병덕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MBK 자구노력 없는 일방적 홈플러스 폐점 계획 철회 및 회생법원 즉각 조치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

정치권, '홈플러스 사태' MBK 정조준···규제 움직임 본격화

산업일반

정치권, '홈플러스 사태' MBK 정조준···규제 움직임 본격화

홈플러스의 대규모 점포 폐점과 무급휴직 방침이 논란이 되자, 정치권이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경영을 겨냥한 청문회 요구와 함께 '사모펀드 규제법' 발의에 나섰다. 해당 법안은 정보공개·차입매수 제한 등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았으며, 홈플러스 사태 재발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홈플러스, '긴급 생존경영' 돌입···회생절차 5개월 만에 15개 점포 폐점

채널

홈플러스, '긴급 생존경영' 돌입···회생절차 5개월 만에 15개 점포 폐점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5개월에도 경영여건이 악화되자 긴급 생존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임대료 협상이 어려운 15개 점포는 순차적으로 폐점하고, 본사 임직원 무급휴직과 임원 급여 반납 등 고강도 자구책을 실시한다. 민생지원금 제외 등으로 매출은 급감했으며, 2만여 임직원과 협력사는 조기 정상화와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비대위 "홈플러스·MBK, 법원과 약속마저 헌신짝처럼 팽개쳐"

일반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비대위 "홈플러스·MBK, 법원과 약속마저 헌신짝처럼 팽개쳐"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 파트너스가 유동화전단채에 대한 우선 변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기업회생 과정에서 상품대금만 조기 변제 대상에 포함하고 유동화전단채를 배제해 신뢰 하락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며, 금융기관과 전문가들도 비대위 입장에 동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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