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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검색결과

[총 5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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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미납 전기요금 일부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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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미납 전기요금 일부 납부

자금난에 처한 홈플러스가 전기공급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체납 전기요금 중 7월분을 우선 납부하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는 3개월 이상 요금이 미납될 경우 전기공급을 중단할 수 있어, 홈플러스가 일단 급한 불을 끈 셈이다. 하지만 심화된 자금난으로 전체 체납액의 즉각적 납부는 어려운 실정이다. 홈플러스는 3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매출 감소로 경영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본부장 "MBK파트너스 투자, 상당히 실패한 사례"

증권일반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본부장 "MBK파트너스 투자, 상당히 실패한 사례"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이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 관련 투자가 상당히 실패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국민연금은 총 5826억을 투자했지만, 배당 및 일부 이익 회수 후에도 상당수 자금 회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국회에서는 최대 9000억 손실 가능성이 제기되며, 국민 노후자금 운용의 책임과 사후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인수자 물색 난항에···홈플러스, 공개경쟁입찰 개시

유통일반

인수자 물색 난항에···홈플러스, 공개경쟁입찰 개시

인수자 물색에 난항을 겪고 있는 홈플러스가 공개경쟁 입찰 공고를 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매각 주관사인 삼일PwC는 이날부터 공개경쟁입찰 절차를 공식 시작했다. 지난 3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서울회생법원에 신청하고 법원이 6월 '인가 전 M&A'를 허가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공개경쟁입찰 공고에는 인수의향서(LOI)와 비밀유지확약서 접수를 오는 31일까지 마감하고, 예비실사를 거쳐 오는 11월26일 본입찰을 진행한다는 일정

MBK '책임 회피' 쇼, 명분 쌓기 불과

기자수첩

[기자수첩]MBK '책임 회피' 쇼, 명분 쌓기 불과

MBK파트너스의 '책임 선언'은 진짜 책임이 아니라 또 다른 변명에 불과하다. 대주주로서의 최소한의 역할조차 회피하는 '명분 쌓기'가 국민과 투자자를 기만하고 있다. 금일 MBK가 발표한 '사회적 책임 이행 방안'에 대한 기자의 솔직한 속내다. 특히 MBK의 홈플러스 '3000억원 지원'과 '최대 2000억원 무상 증여' 계획은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실제 현금 투입보다는 연대보증에 무게를 둔 '책임 회피용 생색내기'에 가깝다. 사모펀드 운영사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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