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현대글로비스, 3분기 영업익 5240억···전년比 11.7%↑
현대글로비스는 2023년 3분기 매출 7조3550억원, 영업이익 52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7% 증가했다. 글로벌 물류 시장 악화와 고객사 생산차질 영향이 있었으나, 재무 건전성과 부문별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4분기 성장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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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현대글로비스, 3분기 영업익 5240억···전년比 11.7%↑
현대글로비스는 2023년 3분기 매출 7조3550억원, 영업이익 52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7% 증가했다. 글로벌 물류 시장 악화와 고객사 생산차질 영향이 있었으나, 재무 건전성과 부문별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4분기 성장을 전망한다.
산업일반
부산신항에 대형 물류 인프라···현대글로비스 1800억 투자
현대글로비스가 경상남도,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신항 복합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약 1800억 원을 들여 9만여㎡ 규모 부지에 컨테이너 야적장과 물류센터를 신설하며, 2026년 착공과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으로 해상 포워딩 경쟁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산업일반
현대글로비스, 해상 운송 안전 검증···글로벌 인증 연이어 획득
현대글로비스가 전기차 운송 선박의 안전기술과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국제 인증을 연달아 획득했다. EV 화재 진압 장비, 사이버보안 관리시스템, 전기차 해상운송 안전기준 등에서 기술력을 입증하며, 한국선급과의 협력으로 글로벌 해운 경쟁력을 강화했다.
산업일반
"비계열 확장 통했다"···현대글로비스,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영업익
현대글로비스가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7조5160억 원, 영업이익 5389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 22.7% 증가했다. 해운, 물류, 유통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실적이 고르게 성장했고, 비계열 해운 영업 확대와 공급망 효율화가 실적 개선의 핵심으로 작용했다.
항공·해운
'脫현대차' 현대글로비스, M&A 큰손 오르려는 이유
현대글로비스가 '육·해·공' 종합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쓴 현대글로비스는 육상과 해상 물류를 접수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항공 물류 사업 진출을 앞두고 있다. 현재 현대글로비스가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에 건설 중인 글로벌물류센터(GDC)가 오는 6월 본격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GDC 운영 초기 5년 동안 연평균 2만5000톤의 신규 항공 화
항공·해운
현대글로비스, 지난해 매출 28조4074억원 '역대 최고'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28조4074억원을 달성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매출액 28조4074억원, 영업이익 1조752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6%, 12.8% 오른 수치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6.2%다. 지난해 현대글로비스는 전 사업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두면서 실적 가이던스(전망치)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초 현대글로비스는 가이던스를 매출액 26조~27조원, 영업이익 1조6000억원~1조7000원으로 제시한 바
산업일반
[단독]현대글로비스, 최대 연봉 3년치 위로금 퇴직 프로그램 가동
현대차그룹 운송 계열사 현대글로비스가 직원 1인당 최대 3년치 연봉을 내걸고 퇴직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정년퇴직을 앞둔 직원들이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란 설명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말 직원들에게 '넥스트커리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넥스트커리어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직급과 직책에 무관하게 커리어에 대한 고민과 생애주기 전환에 대해 검토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현대글로비스, 현대차·기아 장기계약···"실적·주주환원↑"
현대글로비스의 현대차·기아 장기계약 체결 소식에 올해 실적 추정치가 상향됐다. 증권가는 올해 현대글로비스의 비계열사 수주 가능성을 비롯해 주주환원 이행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하나증권(15만원→16만4000원), 대신증권(16만원 →17만원), 다올투자증권 12만원→15만5000원)은 현대글로비스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를 내고 "현대글로비스의 완성차 해상운송(PCTC) 매출액은 2025년 11% 증가한 4조4200억원
산업일반
현대글로비스, 영업익 4690억원···전년比 22.1%↑
현대글로비스가 전년보다 성장한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약 22% 올랐다. 현대글로비스는 3분기 매출액 7조4687억원, 영업이익 469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8.0%, 22.1% 증가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3836억원으로 55.9%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6.3%를 썼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부진,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물류∙해운∙유통 전체 사업 영역에서 수익성 확
항공·해운
현대글로비스-비야디, 물류·해상운송 사업 강화 '맞손'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전기차 생산 기업 비야디(BYD)와 '물류 및 완성차 해상운송 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업'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컨테이너 물류 운영 ▲자동차 운반선(PCTC) 공동 활용 등에 대한 협력을 검토한다. 먼저 물류 부문에서는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벌 물류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한 컨테이너 포워딩 사업 협업에 대해 논의한다. 포워딩은 화물운송 전문 업체가 화물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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