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한미약품그룹, 2분기 실적 선방···전년 대비 고른 성장
한미그룹이 2025년 2분기 실적에서 전 계열사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미사이언스는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한미약품은 신약과 꾸준한 R&D 투자로 8년 연속 원외처방 1위가 유력하다. 북경한미약품도 회복세를 보였으며, 그룹은 미래 파이프라인 확대와 신사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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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한미약품그룹, 2분기 실적 선방···전년 대비 고른 성장
한미그룹이 2025년 2분기 실적에서 전 계열사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미사이언스는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한미약품은 신약과 꾸준한 R&D 투자로 8년 연속 원외처방 1위가 유력하다. 북경한미약품도 회복세를 보였으며, 그룹은 미래 파이프라인 확대와 신사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유통일반
인크레디웨어, 자마이카 피트니스앤스파 종로 본점과 공식 파트너십 체결
헬스케어 브랜드 인크레디웨어가 자마이카 피트니스앤스파 종로 본점과 파트너십을 맺고, 인플루언서 및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과 함께 대규모 홍보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다. 종로 본점 내 상시 체험 부스와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며, 회원에게 독점 혜택과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협업은 강남, 목동, 판교 등 주요 지점에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식음료
삼양식품 헬스케어 '펄스랩' 재정비···전병우 상무 주도, 성과는 난항
삼양식품이 헬스케어 신사업의 일환으로 펄스랩 브랜드를 재정비했지만, 시장 안착과 매출 확대에 난항을 겪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축소하고 식물성 단백질 스낵에 집중했으나, 지난해 관련 매출은 감소했다. 전병우 상무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사업을 직접 이끌며 조직 강화와 해외 진출 준비에 나서고 있다.
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품에 안긴 씨티씨바이오, 실적 반등 채비
씨티씨바이오는 최대주주가 파마리서치로 변경된 후 계열사 청산과 판관비 절감 등 구조조정을 단행해 1분기 실적이 흑자 전환됐다. 동물 건초 판매사 및 미국 법인 정리를 통해 고부가가치 헬스케어와 동물 백신 사업에 집중하며, 파마리서치 그룹 시너지로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제약·바이오
동화약품, 오너 4세 윤인호 신사업 '고심'
동화약품이 오너 4세 윤인호 대표를 중심으로 신사업 TF를 출범하며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일반의약품 중심 매출 구조의 한계와 수익성 악화에 대응해 의료기기, 헬스케어, 스타트업 등으로 투자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과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이해진, 헬스케어 픽했다···대표엔 최측근 내정
네이버가 CEO 직속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하는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했다. 인도와 스페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표로는 최인혁 전 COO가 내정됐으며 그는 과거의 사건을 딛고 복귀해 주요 글로벌 전략을 이끈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바이오 외길' 고한승, 미래 사업 발굴 중책
삼성전자가 지난 13년간 바이오 사업을 이끈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을 미래사업기획단으로 불러들였다. 회사가 미래 가치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신사업 전문가에게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의 중책을 맡긴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삼성전자는 사장 승진 2명, 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진만 DS부문 DSA총괄 부사장이 파운드리 사업부장(사장)으
식음료
불닭 넥스트 '헬스케어'···삼양식품 3세 전병우, 보폭 넓힌다
삼양식품 오너 3세인 전병우 상무가 헬스케어 사업 선봉에 선다. 전 상무는 올해 신설된 헬스케어BU장을 맡아 신성장 동력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불닭볶음면 성공 신화를 잇는 미래 먹거리로 그룹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식물성 헬스케어 브랜드 '잭앤펄스'를 재정비하고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 잭앤펄스는 전병우 상무가 헬스케어 사업에 집중하면서 내놓은 첫
보험
교보도 뛰어들었다···판 커지는 보험發 '헬스케어'
교보생명이 자회사 '교보다솜케어'를 설립하며 헬스케어 사업에 속도를 낸다. 금융지주계열 보험사가 아닌 '빅3(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전업 보험사 중 헬스케어 자회사를 설립한 건 교보생명이 최초다. 교보다솜케어 초대 대표이사로는 교보생명 신사업연구 태스크포스(TF)장인 원형규 부사장이 선임됐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11일 교보다솜케어를 설립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교보생명은 교보다솜케어 설립을 위해 자본금
유통일반
바디프랜드, 'KCSI' 5년 연속 1위 달성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다. 국내 최초 고객만족도(CSI) 조사 모델로 1992년부터 해마다 약 120개 산업을 대상으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하고 있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조사에서 총점 84.5점을 차지하며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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