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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파두 대표 "부진 터널 끝 보인다···내년 흑자전환 자신"(종합)

전기·전자

이지효 파두 대표 "부진 터널 끝 보인다···내년 흑자전환 자신"(종합)

"파두는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 시대에 대응한 한국 최초의 2세대 팹리스(반도체 설계)이자 유일하게 성과를 내는 기업이라고 자부한다. 5세대 SSD 컨트롤러의 공급이 가시화했고, 매출도 성장할 전망이다. 조심스럽지만 내년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지효 파두 대표의 말이다. 그는 27일 서울 종로구 클럽806에 마련한 창립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3년 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시장 핵심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

파두, 삼성전자 출신 김태균 CBO 영입···'플렉스 SSD' 사업 본격화

전기·전자

파두, 삼성전자 출신 김태균 CBO 영입···'플렉스 SSD' 사업 본격화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삼성전자 출신 김태균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를 영입하고 맞춤형 솔루션 '플렉스 SSD' 사업을 본격화한다. 13일 파두는 김태균 부사장이 작년말 CBO로 합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부사장은 30년 이상의 반도체 업계 경력을 보유한 글로벌 사업 전문가다. 그는 삼성전자에서 DS부문 전략기획, 사업분석 리더 등을 역임하며 신사업 전략 수립과 사업 추진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파두는 전략기획 역량

파두, 지난해 적자 확대 여파에 4% 하락

종목

[특징주]파두, 지난해 적자 확대 여파에 4% 하락

반도체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파두가 지난해 적자 지속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파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4% 하락한 1만40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파두는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950억483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손실도 915억853만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심화됐다. 파두 측은 "SSD 컨트롤러 사업의 해외 고객사 매출이 본격화됐고, 신규 고객

"업황을 어떻게 예단하나요"···파두 '수사 리스크'에 반도체 업계 우려↑

전기·전자

"업황을 어떻게 예단하나요"···파두 '수사 리스크'에 반도체 업계 우려↑

기술특례로 증시에 입성한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파두가 결국 사법 리스크에 직면했다.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영업 현황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금융감독원이 약 1년의 조사 끝에 이들을 검찰에 넘긴 탓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수년째 살얼음판을 걷는 반도체 업황과 특례상장 제도의 취지를 고려했을 때 감독당국이 애초에 가혹한 잣대를 들이댄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흘러나온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자본

금감원, '뻥튀기 상장' 파두·주관사 관계자 검찰 송치

IPO

금감원, '뻥튀기 상장' 파두·주관사 관계자 검찰 송치

지난해 부정한 수단으로 기업가치를 부풀려 상장을 추진한 파두와 상장 주관사 NH투자증권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매출 급감 사실을 숨기고 기업가치를 부풀려 상장한 파두와 기업공개(IPO) 주관사인 NH투자증권 관련자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두는 지난해 8월 상장 당시 1조원이 넘는 몸값을 앞세워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지만 실적 공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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