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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시공 '오션씨엔아이' 인수···"全밸류체인 내재화"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오션씨엔아이를 인수해 설계, 제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해저케이블 사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내재화했다. 이를 통해 해상풍력과 HVDC 등 글로벌 턴키 프로젝트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사업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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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시공 '오션씨엔아이' 인수···"全밸류체인 내재화"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오션씨엔아이를 인수해 설계, 제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해저케이블 사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내재화했다. 이를 통해 해상풍력과 HVDC 등 글로벌 턴키 프로젝트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사업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
대한전선 계열 대경기계기술, 작년 매출액 2437억원 전년比 8.2%↑
대한전선 계열사인 대경기계기술은 지난해 매출액 2437억원, 영업이익 19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8.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로, 경상이익도 82억원을 달성,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대경기계기술 관계자는 "플랜트기자재 산업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열 교환기, 배열회수보일러(HRSG) 등 화공 에너지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국내외 플랜트업체로부터 수주가 늘어난데다 전 임직원의 원가개선 노력
대한전선, 4100만달러 규모 싱가포르 초고압케이블 수주
대한전선이 싱가포르에서 4100만달러 규모의 턴키 프로젝트 2건을 수주했다.대한전선은 싱가포르에서 3400만달러 규모의 230kV급 및 700만불 규모의 66kV급 초고압 턴키 프로젝트 2건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두 건의 프로젝트는 모두 싱가포르 전력청(SPPG)이 발주한 것으로, 싱가포르의 노후 지중송배전 라인 교체 및 신규 구축 사업에 투입되는 케이블 공급 및 턴키시공을 하게 된다. 싱가포르는 최근 전력분야 등 사회인프라 투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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