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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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검색결과

[총 2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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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락 태영건설 대표 "워크아웃 이후 흑자전환···재무 안정 최우선"

건설사

최금락 태영건설 대표 "워크아웃 이후 흑자전환···재무 안정 최우선"

태영건설이 지난해 워크아웃이라는 유동성 위기 속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올해는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과 재무 안정화에 방점을 두고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최금락 태영건설 대표는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태영빌딩 T-Art홀에서 열린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2023년 말 워크아웃 신청 이후, 그룹차원에서 자산 매각을 추진하는 등 경영 정상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최금락 대표는 인사말

태영건설, 관리종목 지정 해제에 '상한가' 기록

종목

[특징주]태영건설, 관리종목 지정 해제에 '상한가' 기록

태영건설과 태영건설우가 관리 종목에서 지정 해제되면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오전 10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45원(29.86%) 상승한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태영건설우는 1630원(29.91%) 상승한 70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는 태영건설과 태영건설 우선주에 대한 관리종목지정을 해제했다. 관리종목지정해제일은 이날이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3월 20일 최초 상장폐지 사유의 발

태영건설, 경영 정상화 시험대···부실 PF 정리 관건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태영건설, 경영 정상화 시험대···부실 PF 정리 관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절차를 진행중인 태영건설이 지난해 경영 실적에서 뚜렷한 개선을 보이면 경영 정상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다만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 문제와 경기 불황 장기화 등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690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96억원 증가했다. 순이익도 43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이러

태영건설, 흑자전환 공시에 17% 급등

종목

[특징주]태영건설, 흑자전환 공시에 17% 급등

태영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흑자전환 했다는 발표 이후 주가가 17% 급등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기준 태영건설의 주가는 17.52%오른 2650원에 거래중이다. 태영건설은 전날(13일)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51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조69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431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또 지난해 말 기준 부채 비율은 756%, 자본금은 1473억원으로 집계

태영건설, 지난해 영업익 151억원···흑자 전환

건설사

태영건설, 지난해 영업익 151억원···흑자 전환

태영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2023년 4045억원의 영업 손실을 냈던 태영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196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6903억원으로 19.8% 감소했다. 순이익은 43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 비율은 756%다. 자본금은 1473억원으로 집계됐다. 태영건설 측은 용인8구역 재개발, 전주 에코시티데시앙 15블럭 등 대형 현장 준공으로 인한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

신동아건설發 쇼크에도···'워크아웃' 태영건설, 대구서 승부수

건설사

신동아건설發 쇼크에도···'워크아웃' 태영건설, 대구서 승부수

태영건설이 과거 '미분양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구광역시에서 분양에 나선다. 이번 분양은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돌입한 이후 처음 나서는 분양으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이날 대구 동구 신천동 481-1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더 팰리스트 데시앙'의 분양한다. 대구 동부정류장 후적지 개발사업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규모 단지다.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최

"누이 좋고 매부 좋고"···DL이앤씨 본사 이전에 숨통 트인 태영건설

건설사

"누이 좋고 매부 좋고"···DL이앤씨 본사 이전에 숨통 트인 태영건설

DL이앤씨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마곡 원그로브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지분이 있는 태영건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그룹은 광화문·종로 등 다양한 후보지들과 비교를 거친 끝에 서울 마곡지구에 위치한 원그로브를 DL이앤씨의 새 사옥으로 결정했다. 현재 사옥인 디타워 돈의문의 임차 계약은 2025년 말까지다. 마곡 원그로브는 강서구 공항대로 일대에 지어진 지하 7층~지상 11층, 4개 동 규모의 업

태영홀딩스, 대표에 언론인 출신 오동헌···그룹 정상화 이미지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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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홀딩스, 대표에 언론인 출신 오동헌···그룹 정상화 이미지 구축 추진?

오동헌 티와이홀딩스 부사장이 사장 승진과 함께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언론인 출신으로 회장 비서실장을 역임한 인물로 태영그룹의 정상화 행보의 대외적 이미지 구축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티와이홀딩스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오동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킴과 동시에 티와이홀딩스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오동헌 사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오동헌 사장은 기자 출신으로 지난해 말까지 SB

태영건설, PF사업장 체계적 관리 위해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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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PF사업장 체계적 관리 위해 조직개편 단행

태영건설은 기존 운영본부를 폐지하는 등 조직 효율성 제고에 방점을 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운영본부 산하의 원가관리팀은 경영본부로, 리스크매니지먼트(RM)팀과 실행견적팀은 경영혁신실로 이관된다. 또 개발사업팀은 개발사업1팀과 개발사업2팀으로 나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조속한 안정화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건설 경기 침체

태영건설, 주식거래 재개···초대형 개발사업 '원그로브' 준공 기(氣) 받을까

건설사

태영건설, 주식거래 재개···초대형 개발사업 '원그로브' 준공 기(氣) 받을까

자본잠식에서 벗어난 태영건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거래를 재개한다. 워크아웃에 돌입하며 주식거래가 정지된 지 7개월 만이다. 태영건설 안팎에선 초대형 업무·상업 복합시설인 '원그로브' 등 굵직한 PF사업들이 마무리된 만큼 시장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는 눈치다. 30일 한국거래소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를 통해 태영건설의 거래재개를 결정했다. 2023년 감사보고서가 지난달 재감사를 통해 '적정' 의견을 얻었고, 영업지속성과 재무건전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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