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O
아이나비시스템즈, 기술특례로 IPO 도전···'중복상장' 리스크 넘을까
아이나비시스템즈가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모회사 팅크웨어와의 중복상장 구조로 인해 심사 통과는 불투명하며, 금융당국의 강화된 심사기준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회사는 비슷한 사례의 거부와 독립성을 강조하며 상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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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아이나비시스템즈, 기술특례로 IPO 도전···'중복상장' 리스크 넘을까
아이나비시스템즈가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모회사 팅크웨어와의 중복상장 구조로 인해 심사 통과는 불투명하며, 금융당국의 강화된 심사기준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회사는 비슷한 사례의 거부와 독립성을 강조하며 상장에 나서고 있다.
종목
[특징주]에이아이코리아, 합병 상장 첫날 12%대 약세
에이아이코리아가 코스닥 상장 첫날 12%대 약세를 기록했다. 스팩 합병을 통해 상장한 에이아이코리아는 개장 직후 21% 넘게 하락하기도 했으며, 2차전지와 로봇 등 첨단산업 공정 자동화 설비를 전문으로 한다. 매출 최대치 경신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종목
[특징주]쎄크, 코스닥 입성 첫날 14%대 상승
쎄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4.8% 오른 1만7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크는 반도체, 방산, 배터리용 X-ray 검사 장비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일반 청약에서 933.6대1, 수요예측에서 1232.5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가와 청약 모두에서 흥행했다.
에너지·화학
원일티엔아이, 일반청약 경쟁률 1312대 1···증거금 2.6조원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원일티엔아이가 일반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원일티엔아이는 일반 청약 경쟁률 1312.21대 1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른 증거금은 2조6572억원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가 희망 밴드 상단인 1만3500원으로 결정했다. 원일티엔아이는 다음 달 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은 NH투자증권이다.
IPO
[IPO레이더]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 "2026년 이후 매년 지속 성장 약속"
이뮨온시아가 코스닥 상장에 나서며 면역항암제 상용화를 가속화한다.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이뮨온시아는 혁신적인 약물 개발로 국내 판권을 활용한 상용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IMC-001의 임상 결과를 입증하며 CD47 등의 다양한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통해 희귀의약품 시장을 공략한다.
IPO
오가노이드사이언스, 공모가 최상단 2만1000원 확정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IPO 공모가를 2만1000원으로 최상단에 확정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066.9대 1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조달한 252억원은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오가노이드 기술을 활용한 재생 치료제 등을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IPO
[IPO레이더]이승준 원일티엔아이 전무 "SCV부터 수소합금까지···독보적 지위"
원일티엔아이는 SCV 시장에서 점유율 100%를 차지하며, 코스닥 상장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소저장합금과 LNG 기화기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 중이며, 수익성 개선으로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상장을 통해 R&D 자금을 조달,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증권일반
삼진푸드, KB제31스팩과 코스닥 합병 상장 예심 청구
삼진푸드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KB제31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408억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상장 자금은 신제품 연구 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영신과의 협력을 통해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IPO
[IPO레이더]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 "핵심 부품 내재화로 내년 흑자 전환 자신"
나우로보틱스는 2026년까지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핵심 부품 내재화와 글로벌 ODM 협력 체계를 통해 원가 절감을 추진 중이다.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250만주 공모를 통해 연구개발 및 설비 확충 자금을 마련하며, 기술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IPO
[IPO레이더]심을두 쎄크 CFO "오버행 우려 사측도 인지, 분할 매각 설득 중"
쎄크는 전자빔 기반 검사 장비 전문 기업으로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오버행 우려가 있으며, 기관투자자의 지분율이 최대주주보다 높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분할 매각과 블록딜을 계획하고 있으며, 김종현 대표는 경영권 안정을 위한 공동보유목적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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