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내일부터 출근인데 갑자기 채용 취소 통보를 받았다면?
3년간 4만명 고용을 선언한 삼성을 비롯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채용의 문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직자의 입장에서 고용시장은 여전히 한파가 몰아치는 상황. 힘겹게 취업의 문턱을 넘어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갑작스럽게 채용이 취소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취업에 성공했다는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찾아오는 채용 취소는 구직자에겐 청전벽력일 수밖에 없는데요. 청년 세대를 위한 노동조합 청년유니온이 만 15세~39세 청년구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