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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韓 게임산업 양대 키워드···대표 IP 재활용·장르 다변화
지스타 2025가 44개국 1,273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주요 게임사의 대표 IP 기반 신작과 다양한 장르 게임이 공개됐다. 블리자드 등 글로벌 게임사 참가와 유저와의 소통 강화로 행사는 역대급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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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韓 게임산업 양대 키워드···대표 IP 재활용·장르 다변화
지스타 2025가 44개국 1,273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주요 게임사의 대표 IP 기반 신작과 다양한 장르 게임이 공개됐다. 블리자드 등 글로벌 게임사 참가와 유저와의 소통 강화로 행사는 역대급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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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20만 유저 찾은 韓 최대 게임쇼 성료···"꾸준히 발전할 것"
지스타 2025가 부산 벡스코에서 4일간 20만2000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글로벌 게임사와 국내 대형 개발사가 신작을 대거 공개하고, BTC·BTB 부스 확장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호응을 얻었다. 인디 쇼케이스와 G-CON 컨퍼런스,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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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대기만 4시간···엔씨 '아이온2' 시연장은 '인산인해'
15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 지스타 행사장 개장 시간이 되자 참관객들은 빨간 띠를 손목에 두르고 허공에 들어보이며 질서정연하게 입장을 시작했다. 10분 뒤 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2' 시연존 앞 대기 줄은 이미 만석이었다. 엔씨 측 직원에게 현재 대기 인원을 묻자 "350명 정도 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최대 4시간에 이르는 긴 대기시간도 엔씨의 새 게임을 즐기기 위한 열기에는 무색했다. 아이온2는 엔씨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아이온' 시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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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부산 찾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 "게임 산업 적극 지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스타 2025' 현장을 방문해 게임산업법 개정 및 게임 산업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게임업계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세제 혜택 등 제도적 지원 필요성이 논의됐으며, 민주당은 부정적 인식 해소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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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팰과 함께 모험 떠나자"···크래프톤 부스 흥행몰이
지스타 2025 부산 벡스코에서 크래프톤이 '팰월드 모바일'을 처음 선보였다. 테마파크 형식의 부스는 팰 사냥, 포획 미션, 시연존 등 다양한 체험존으로 구성되었고, 관람객들은 긴 대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카페 펍지에서는 한정 굿즈와 미니게임 등 부가 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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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베일 벗은 웹젠 '게이트 오브 게이츠', 디펜스 게임계 돌풍 예고
지스타 2025에서 웹젠이 퍼블리싱하고 리트레일이 개발한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가 첫 공개됐다. 디펜스 게임 장르에 로그라이크 요소와 덱 빌딩 시스템을 접목해 전략적이고 신선한 게임성을 예고했다. 12인 캐릭터 전술과 차별화된 육성, PvE 중심 전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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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신작 IP 3종 공개···글로벌 시장 정조준
그라비티가 지스타 2025에서 라그나로크 IP 기반 신작 3종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라그나로크3, 라그나로크 어비스, 프로젝트 1.5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은 차별화된 전투, 시즌별 콘텐츠와 강화된 그래픽, 신규 세계관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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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장현국 넥써쓰 대표 "내년 MMO 5종 출시 예정"
"내년에는 로한2보다는 좀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5종 이상의 블록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출시될 것입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1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5'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사업 청사진과 게임 출시 계획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넥써쓰는 올해 블록체인 MMORPG '로한2 글로벌' 출시, 블록체인 게임 개발 도구 '크로쓰 램프 콘솔' 출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게임 제작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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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르포]11월 찬바람도 날린 '게임사랑'···부스마다 '구름인파'
지스타 2025가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수많은 관람객이 신작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등 대형 IP 후속작을 비롯해 넷마블, 웹젠 등 주요 게임사가 신작을 공개했다. 블리자드 등 글로벌 기업의 참가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현장 열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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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기대작' 아이온2 데뷔 임박···엔씨 "원작 본질·재미 다 잡았다"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에 참가해 다섯 가지 신작을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 2'부터 '호라이즌'에 기반한 신작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까지 소개하며 행사장의 시선을 한껏 끌어모았다. 13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5에선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 엔씨소프트의 개막 행사가 진행됐다. 엔씨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스타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