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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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개선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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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거버넌스 포럼 "'주주 돈은 공짜' 인식 문제···자사주 소각·집중투표제 의무화해야"

증권일반

한국기업거버넌스 포럼 "'주주 돈은 공짜' 인식 문제···자사주 소각·집중투표제 의무화해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이남우 회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을 위해 상법 개정과 주주 권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배주주가 주주 가치를 훼손하는 것을 방지하는 법적 제도 도입과 기업 투명성 강화를 위한 디스커버리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내 주식 시장 성장을 위한 초석으로 자사주 소각,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의 정책을 제시했다.

이재명 만난 센터장들 "국장 정상화 위해···배당소득세·사외이사 선임 조건 완화해야"

증권·자산운용사

이재명 만난 센터장들 "국장 정상화 위해···배당소득세·사외이사 선임 조건 완화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 만나 국내 주식 시장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저평가 원인 중 하나인 저조한 배당을 해결하기 위해 배당소득세 및 사외이사 선임 조건 완화와 같은 조치가 필요함을 공감했다. 전문가들은 신뢰 구축을 위한 공시책임 구체화 등을 제안했다.

한진그룹 쇄신안 걷어 찬 KCGI 속내

한진그룹 쇄신안 걷어 찬 KCGI 속내

한국형 행동주의 사모펀드인 KCGI가 한진그룹 경영쇄신안에 대해 ‘급조한 임기응변’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여전히 외형확장 욕심을 버리지 못했고, 자신들이 요구한 지배구조 개선안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재계 일각에서는 KCGI의 이 같은 반응에 곱지않은 시선을 내비치고 있다. 경영 감시차원을 넘어선 필요이상의 간섭이라는 것. 심지어 한켠에서는 경영권 장악을 위한 야심을 드러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KC

조양호 회장, 사외이사 제도 파격 개편···실효성은 ‘의문’

조양호 회장, 사외이사 제도 파격 개편···실효성은 ‘의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이사회의 독립성이 강화되도록 사외이사 제도를 개편하고, 회사와 경영진에 대한 감시·견제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특별 위원회를 설치한다. 하지만 실질적인 개선 효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한다. 13일 한진그룹이 발표한 ‘한진그룹 비전 2030’에 따르면 한진칼은 기존 3인인 사외이사를 4인으로 늘린다. 이사회 구성은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3명 총 6명이지만 앞으로는 총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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