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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위원회 검색결과

[총 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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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기업 분식회계 과징금 대폭 상향···재벌 총수 정조준

증권일반

금융당국, 기업 분식회계 과징금 대폭 상향···재벌 총수 정조준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부정과 분식회계에 대한 과징금을 크게 상향하고, 사적 지시자 등 실질 책임자까지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했다. 장기 위반 시 과징금 가중, 경제적 이익 환수, 내부·외부감사 방해기업에 대한 제재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에 나선다. 내년 상반기 시행을 목표로 법률·규정 정비를 신속 추진할 계획이다.

'주가조작 합동대응단' 출범···패가망신 1호 주인공은?

한 컷

[한 컷]'주가조작 합동대응단' 출범···패가망신 1호 주인공은?

(왼쪽부터)권대영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 김홍식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이승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겸 합동대응단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현판식에서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동대응단은 거래소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금융위 4명·금감원 18명·거래소 12명으로 총 34명 규모로 출범된다. 단장은 당초 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회계 부원장이 맡았지만 임기 만료로 퇴

합동대응단 출범···권대영 증선위원장 "올해 주가조작 근절 원년"

한 컷

[한 컷]합동대응단 출범···권대영 증선위원장 "올해 주가조작 근절 원년"

권대영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현판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합동대응단은 한국거래소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금융위 4명·금감원 18명·거래소 12명으로 총 34명 규모로 출범된다. 단장은 당초 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회계 부원장이 맡았지만 임기 만료로 퇴임하면서 당분간 이승우 금감원 공시조사 부원장보 단장 체제로 운영한다.

권대영 증선위원장 "주가조작은 패가망신"

한 컷

[한 컷]권대영 증선위원장 "주가조작은 패가망신"

권대영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현판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홍식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권 증선위원장, 이승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겸 합동대응단장. 합동대응단은 한국거래소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금융위 4명·금감원 18명·거래소 12명으로 총 34명 규모로 출범된다. 단장은 당초 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회계 부원장이 맡았지만 임기 만료로 퇴

증선위, 방시혁 '사기적 부정거래' 심의···검찰 고발 여부 결정

종목

증선위, 방시혁 '사기적 부정거래' 심의···검찰 고발 여부 결정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에 대한 제재 수위를 심의한다. 방 의장은 2020년 하이브 상장 당시 IPO 계획 없음이라며 허위로 주주에게 알린 뒤 실제 상장 절차를 진행한 의혹을 받는다. 방 의장은 증선위 소명에 불참하기로 했고, 검찰 고발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증선위, 라온홀딩스에 감사인지정 2년 조치 의결

증권일반

증선위, 라온홀딩스에 감사인지정 2년 조치 의결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라온홀딩스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는 8일 열린 제9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라온홀딩스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라온홀딩스의 감사인으로서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신보공인회계사감사반과 소속공인회계사에 대해서 당해회사 및 상장회사 감사업무 제한 등의 조치를 내렸다. 부동산개발업을

금감원 "대형 비상장사, 지배주주 소유주식 현황 제출 필수"

증권일반

금감원 "대형 비상장사, 지배주주 소유주식 현황 제출 필수"

금융감독원은 대형 비상장주식회사가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자의 소유주식 현황을 정기총회 종료 후 14일 이내에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산 5000억 이상 또는 1000억 이상의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해당하는 경우 적용되며, 미제출 시 증선위가 제재할 수 있다. 소유·경영 미분리 기업은 추가 자료 제출이 필요하다.

상장 기업 재무제표 심사, 한층 엄격해진다

금융일반

상장 기업 재무제표 심사, 한층 엄격해진다

금융당국이 상장 기업의 재무제표 심사 기준을 강화한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025년부터 회계분식 위험도를 새로운 표본 선정 기준에 포함해 재무제표 심사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기존 금융감독원만 담당했던 표본 선정 기준은 모든 기업에 적용되고, 심사 대상 자산 기준도 5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이번 조치는 상장 후 급격한 주가 하락 등 기업의 재무 불안정성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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