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조원태 회장, '48조원' 통 큰 베팅···美 보잉·GE와 협력 강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차세대 기단 확보를 위한 '48조원 규모' 통 큰 베팅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제작사 보잉(Boeing)과 세계 최대 항공기 엔진 제작업체 GE에어로스페이스(GE Aerospace)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조 회장은 2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 D.C.에서 켈리 오트버그(Kelly Ortberg) 보잉 최고 경영자(President & CEO), 러셀 스톡스(Russell Stokes) GE에어로스페이스 상용기 엔진 및 서비스 사업부 사장 겸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