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조영중 고팍스 대표 "2년째 임원 변경 미수리···법상 문제없다"
조영중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대표가 금융당국이 2년째 임원 변경 신고 수리를 해주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냈다. 조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회관에서 열린 '고팍스 피해자 구제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서울대 ESG 사회혁신센터, 코디아포럼,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주최로 개최됐다. 고팍스 측은 지난 2023년 3월과 8월, 10월 등 세 차례에 걸쳐 임원 변경 신고를 했지만 금융당국이 수리 불가 사유를 공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