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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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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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관심 식은 GM···K-배터리 '좌고우면'

에너지·화학

전기차 관심 식은 GM···K-배터리 '좌고우면'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에서 한발 물러나 내연기관차 중심으로 전략을 조정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GM은 지난해 중반까지 유지하던 연간 40만대 전기차 생산 목표를 철회했으며 예고했던 신규 전기차 생산 일정도 잇따라 연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GM이 내연기관차 비중을 다시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정책 대응에도 서슴지 않는 모습이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는 전체 신

'캐즘 장기전'···전기차에서 '로봇'으로 눈 돌리는 K-배터리

에너지·화학

'캐즘 장기전'···전기차에서 '로봇'으로 눈 돌리는 K-배터리

전기차의 수요가 잠시 브레이크를 밟자, 배터리 기업들이 새 활로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미래 성장성이 높은 로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선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부터 베어로보틱스가 생산하는 서빙용 로봇인 '서비 플러스', '물류용 자율주행로봇 카티' 등에 배터리 셀을 공급 중이다. 지난해 11월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이후 원통형 2170 배

1분기 '흑자전환' 성공한 LG엔솔···"운영 효율화로 불확실성 극복"(종합)

에너지·화학

1분기 '흑자전환' 성공한 LG엔솔···"운영 효율화로 불확실성 극복"(종합)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 1분기에 AMPC 혜택과 생산시설 효율화를 통해 흑자로 전환했다. 1분기 매출은 6조2650억원, 영업이익은 3747억원을 기록했으며, AMPC 반영이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전기차 캐즘과 관세 리스크로 2분기 실적은 제자리걸음이 예상된다. LG는 운영 효율화와 전략적 사업 기회 발굴로 불확실성에 대응할 계획이다.

작년만 1020억원 손실···LG마그나, 다시 적자로

전기·전자

작년만 1020억원 손실···LG마그나, 다시 적자로

LG전자의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도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를 피해 가지 못했다. LG마그나는 작년 한해만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흑자 전환에 성공한 지 1년 만에 다시 주춤한 것이다. 4일 LG전자가 이달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공개한 주주총회소집공고 내용을 살펴보면 LG마그나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1020억원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캐즘 장기화 지켜봐야"

에너지·화학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캐즘 장기화 지켜봐야"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사장 겸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이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에 우려를 나타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배터리산업협회 이사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캐즘 장기화'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계속 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 사장은 신년사를 전하며 "캐즘은 2026년 이후에야 회복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미국의 자

위기의 K배터리···3분기도 위태롭다

에너지·화학

위기의 K배터리···3분기도 위태롭다

국내 배터리 업계가 글로벌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에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업계는 올해 4분기부터 천천히 전기차 배터리 수요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는 이달을 기점으로 각각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다. 올해 현재까지는 배터리 업계 맏형 격인 LG에너지솔루션이 잠정 실적을 공개했고, 삼성SDI와 SK온

이차전지소재 투자 '흔들'···캐즘에 숨 고르기 들어간 포스코

중공업·방산

이차전지소재 투자 '흔들'···캐즘에 숨 고르기 들어간 포스코

포스코그룹이 최근 전기차 캐즘(수요 일시적 정체기)의 후폭풍으로 이차전지소재 사업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이차전지 풀 밸류체인을 목표로 예정했던 생산 공장 건설 등 계획이 시장 악화로 백지화되면서, 장 회장이 그간 밀어 왔던 이차전지소재 사업 추진에도 제동이 걸린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그룹 배터리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은 중국 화유코발트와 함께 짓기로 한 니켈·전구체 합작공장 구축 계획을 전면 철

전기차 캐즘에···포스코퓨처엠, 中과 1.2조 전구체 합작공장 철회

에너지·화학

전기차 캐즘에···포스코퓨처엠, 中과 1.2조 전구체 합작공장 철회

포스코퓨처엠이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 기업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경북 포항에 전구체 합작공장을 짓기로 한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포스코퓨처엠은 4일 "포항시, 화유코발트사와의 투자양해각서 체결 이후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을 거치면서 사업성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투자에 대한 검토 절차를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5월 경북도, 포항시, 화유코발트와 함께 니켈제련 및 생산 관련 투자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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