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롯데, 유동성 방어 후 투자 재가동···신성장부문에 집중
롯데그룹이 자산 매각과 유동성 확보로 재무 구조를 안정시킨 뒤, 바이오와 호텔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에 투자에 나서고 있다. 자회사 매각을 통한 현금 확보와 M&A 전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엔진을 모색하며, 선택적이고 신중한 투자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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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반
롯데, 유동성 방어 후 투자 재가동···신성장부문에 집중
롯데그룹이 자산 매각과 유동성 확보로 재무 구조를 안정시킨 뒤, 바이오와 호텔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에 투자에 나서고 있다. 자회사 매각을 통한 현금 확보와 M&A 전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엔진을 모색하며, 선택적이고 신중한 투자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은행
우리은행, 안성연수원 조기 매각···"보유자산 효율성 제고"
우리은행이 최근 안성연수원을 포함한 주요 부동산 4곳을 조기 매각하며 자산 효율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비드 공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추가 매각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남양주와 왕숙지구에 새로운 인프라 건설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채널
롯데쇼핑의 폐점 전략, 가산 아울렛 문닫는다···점포 구조조정 박차
롯데쇼핑이 실적 부진과 유통업 환경 변화로 인해 오는 9월 롯데팩토리아울렛 가산점 영업을 종료한다. 이는 온라인 플랫폼 성장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오프라인 점포 경쟁력 약화, 점포 효율화 및 자산 매각을 가속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그룹 전반의 비용 절감과 현금 확보도 주요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