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IBK투자증권, 소액주주 반대에 감사위원 선임안 부결
IBK투자증권의 소액주주들이 주주총회에서 감사 관련 안건 두 건을 저지했다. 소액주주들의 지분 결집으로 감사위원 선임이 부결됐으며, 독립적인 감사 기능 확보와 투자금 회수 지연에 대한 불만이 원인으로 전해진다. 최광진 IBK투자증권 대표는 주주 문제 해결 방안으로 자사주 매입을 검토 중이며, 임기 내 이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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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IBK투자증권, 소액주주 반대에 감사위원 선임안 부결
IBK투자증권의 소액주주들이 주주총회에서 감사 관련 안건 두 건을 저지했다. 소액주주들의 지분 결집으로 감사위원 선임이 부결됐으며, 독립적인 감사 기능 확보와 투자금 회수 지연에 대한 불만이 원인으로 전해진다. 최광진 IBK투자증권 대표는 주주 문제 해결 방안으로 자사주 매입을 검토 중이며, 임기 내 이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제약·바이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보름 만에 또 자사주 매입···3000주 늘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이 최근 자사주 1000주를 추가 매입해 총 3000주를 확보했다. 이는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나타낸 것이다. 유창호 전략부문장도 500주를 매수했다. SK바이오팜은 최근 오파칼림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치료제를 2029년 미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자사주 7억원 추가 매수···누적 702억원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이 사재 7억원을 투입해 자사 주식을 추가 매입한다. 이번 매입으로 곽 회장의 지분율은 33.63%로 높아지고, 2023년 이후 총 702억원 규모의 주식을 사들였다. 한미반도체는 HBM용 TC 본더 등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며, 미국 시장 진출과 장비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첨단 패키징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자 한다.
금융일반
금리·환율·주주환원 '삼박자'···금융지주 회장 자사주 매입에 담긴 '시그널'
4대 금융지주가 고금리와 원화 강세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적 호조와 주주환원 확대,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등 책임경영이 시장 신뢰를 높이고 있다. 환율 안정과 CET1 비율 개선이 더해지며 글로벌 자금 유입 및 밸류업 선순환 구조가 강화되고 있다.
투자전략
삼전·닉스 이어 셀트리온도 가세···코스피 수급 동력된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기타법인 순매수가 두 종목에 몰리고 있다. 셀트리온도 이달부터 장내 매수에 동참했으며, 상장사 직접 매입이 9월 증시 수급에 주요 변수로 부상했다. 매입 종료 뒤에는 외국인 투자자 수급 변화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보도자료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매수···동양·ABL생명 통합 속 '기업가치 제고'
임종룡 회장을 포함한 우리금융그룹 경영진 56명이 자사주를 대거 매입했다.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절차와 비은행 부문 강화 등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주가 저평가 해소와 밸류업 계획 완수 의지를 밝혔다. 그룹 차원의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환원 의지도 강조했다.
증권일반
[갈 길 잃은 우선주]같은 회사인데 반값···보통주만 사들이는 주주환원에 우선주 '찬밥'
국내 주요 상장사의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는 가운데, 보통주 중심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공개매수 관행이 가격 차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장에서는 저평가된 우선주를 매입·소각하는 것이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주식을 줄일 수 있어 전체 주주가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제약·바이오
주주환원 힘쓰는 서정진 회장···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셀트리온이 매년 연결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 이사회 결의로 1000억원 상당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고, 필요 시 소각도 추진한다.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시장 상황에 따라 병행하며, 실적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가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제약·바이오
'책임경영 동참'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자사 주식 2000주 매입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이 오파칼림 도입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 2000주를 9만898원에 매입했다. 이번 매입은 세노바메이트의 성장세와 오파칼림 등 차세대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한 회사의 중장기 성장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오파칼림은 성인 부분발작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이며, 주요 경영진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고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수십조원 풀면 주주친화?···'환원 경쟁'이 만든 착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십조원대 주주환원에 나서며 국내 증시의 환원 규모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시장 반응은 환원액의 크기만으로 갈리지 않았다. 과거 데이터에서도 고환원 종목의 장기 수익률이 더 높지 않았고, 저평가 여부와 실제 소각, 기대 격차, 현금흐름의 지속 가능성이 함께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