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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위반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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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 무죄 확정

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 무죄 확정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관련해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최종 확정했다. 대법원3부는 17일 오전 11시 15분께 이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그에게 기소된 자본시장법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에 대해 전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이번 판결과 관련해 "원심 판결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

금감원, 방시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조사···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증권일반

금감원, 방시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조사···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금융감독원이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을 상장 전 사모펀드와 비밀 계약 등을 통해 사익을 추구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방 의장은 기존 투자자들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해 상장 계획을 은폐하고, 사모펀드와 이익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검찰 수사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재용 재판' 항소심 선고···1심은 전부 무죄

재계

'이재용 재판' 항소심 선고···1심은 전부 무죄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운명의 날'을 맞는다. 1심 재판부는 이 회장에 적용된 19가지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결했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를 인정한 서울행정법원 판결이 공소장에 새로 반영되면서 항소심 판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 회장에 대한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와 관련해 선고기일을 연다. 이번 선고는 지난해 2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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