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 수요일

서울 22℃

인천 22℃

백령 23℃

춘천 22℃

강릉 25℃

청주 24℃

수원 23℃

안동 22℃

울릉도 26℃

독도 26℃

대전 23℃

전주 26℃

광주 26℃

목포 26℃

여수 26℃

대구 27℃

울산 26℃

창원 27℃

부산 27℃

제주 26℃

자본시장법 검색결과

[총 59건 검색]

상세검색

방시혁 하이브 의장, 이재명 정부 첫 불공정거래 척결대상 되나

종목

방시혁 하이브 의장, 이재명 정부 첫 불공정거래 척결대상 되나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전 임원 3인을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하이브가 상장 지연을 시사하며 사모펀드에 지분 매각을 유도하고, 부당이득 1900억 원을 챙긴 의혹이다. 이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대기업 총수 첫 불공정거래 형사고발 사례로, 검찰이 집중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방시혁 자본시장법 위반' 한국거래소 압수수색 소식에 하이브 주가 '뚝'

종목

'방시혁 자본시장법 위반' 한국거래소 압수수색 소식에 하이브 주가 '뚝'

방시혁 의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한국거래소 등을 압수수색 소식이 알려지자 하이브 주가가 5%대 급락하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하고 하이브 상장심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기존 투자자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여 보유 지분을 자신의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에 팔도록 한 뒤 실제 상장을 추진한 혐의(자본

금감원, 유사투자자문업자 112곳 적발···형사처벌 수사의뢰도

증권일반

금감원, 유사투자자문업자 112곳 적발···형사처벌 수사의뢰도

금융감독원이 745개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점검 결과 미등록 투자자문 등 112사의 위반혐의를 적발했다. 미등록 투자자문 등 형사처벌 대상 18개 혐의업체에 대해선 수사의뢰를 완료했다. 8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사투자자문업자 745사를 점검해 112사의 위법 혐의 130건을 적발했다. 이는 2023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2023년에는 점검 대상 업체 721곳 가운데 58곳의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61건이 적발됐다. 지난해 8월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으

상장사협의회 "경제8단체,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다행"

증권일반

상장사협의회 "경제8단체,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다행"

한국상장사협의회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협의회는 상법 개정안이 주주가치 제고에 효과적이지 않으며, 기업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한 일반주주 보호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 8단체는 이러한 법적 환경 변화가 기업 투자 의사결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지적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