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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검색결과

[총 5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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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이자장사 여전···5년간 예대마진 261조원, 이자비용은 '절반'

은행

은행권 이자장사 여전···5년간 예대마진 261조원, 이자비용은 '절반'

주요 시중은행의 예대마진이 5년간 261조원에 달하는 반면, 예적금 고객에게 돌아가는 이자비용은 수익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금리는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예적금 금리는 저조해 금융소비자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들도 동일한 구조를 보이며, 국회와 금융당국 지적에도 제도 개선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국정자원 화재 여파에 은행권 대면·비대면 업무 올스톱···대응책 마련 '비상'

은행

국정자원 화재 여파에 은행권 대면·비대면 업무 올스톱···대응책 마련 '비상'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은행 비대면 서비스와 일부 본인 확인 업무가 중단되면서 금융권 전반에 혼선이 발생했다. 주민등록증 기반 서비스가 불가해 신규 계좌개설, 대출 등 주요 업무가 차질을 빚고 있으며,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 모두 긴급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정부 전산망 복구까지 불편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주 4.5일제 요구하는 금융노조, 26일 총파업···"저출산 해법은 근로시간 단축"

금융일반

주 4.5일제 요구하는 금융노조, 26일 총파업···"저출산 해법은 근로시간 단축"

전국금융산업노조가 임금 인상과 주 4.5일제 전면 도입을 요구하며 26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사측의 임금 인상안 부재와 주 4.5일제 논의 미응답으로 협상이 최종 결렬됐으며, 전체 조합원의 94.98%가 파업에 찬성했다. 금융노조는 근로환경 개선과 노동자 보상 확대를 강조하며, 주요 은행은 서비스 차질 방지책을 마련하고 있다.

8월 가계대출 4조7000억원 증가···주담대 확대에도 전년 '절반'

금융일반

8월 가계대출 4조7000억원 증가···주담대 확대에도 전년 '절반'

8월 가계대출이 4조7000억원 증가해 전월 대비 확대됐으나 전년 동월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다.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고, 은행·제2금융권 전반에서 증가세가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시장 안정에 긍정적 평가를 하면서도 금리인하 기대와 주택가격 상승 심리 등 불안요인을 경계하며 가계부채 관리와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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