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7일 수요일

서울 24℃

유상 증자 검색결과

[총 461건 검색]

상세검색

한국투자증권, 9000억원 유상증자 단행···자기자본 11조원 돌파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9000억원 유상증자 단행···자기자본 11조원 돌파

한국투자증권이 9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증자를 마치면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연말 기준 11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9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보통주 1만8000주를 신주로 발행하며 발행가액은 1주당 5000원이다. 청약예정일은 다음달 26일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0005116주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이번 증자를 마치면 한국투자증권 자기

한온시스템, 2Q 견조한 실적·증자 소식 불구 증권가는 '관망'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한온시스템, 2Q 견조한 실적·증자 소식 불구 증권가는 '관망'

한온시스템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작년에 이어 유상증자 계획을 재차 공시하면서 증권가의 평가가 엇갈렸다. 일부 증권사는 구조조정과 조직 효율화에 따른 장기 개선 효과를 기대하지만, 추가 자금조달 부담과 목표주가 하향, 주가 변동성 확대 등 우려가 커 투자자 관망세가 권고되고 있다.

iM뱅크, 지주사로부터 10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은행

iM뱅크, 지주사로부터 10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코스피 상장사 iM금융지주는 자회사 iM뱅크가 운영자금 등 100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iM뱅크는 보통주 1주당 5만원에 신주 200만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iM뱅크가 유상증자를 결정한 건 지난해 11월 7일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iM금융지주의 자금 수혈로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총 30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하게 됐다. 앞서 iM뱅크는 지난해 2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앞으로 5년 동안 7000억원 규모

NH투자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가 상향···"유증으로 지속성장기반 구축"

종목

NH투자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가 상향···"유증으로 지속성장기반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2조원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생산기지 확장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2분기 방산 부문은 폴란드 수출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요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며 글로벌 수주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

요즘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