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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확대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신청기간을 10월 30일에서 11월 6일까지로 연장한다. 당초 군은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대상을 코로나19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해 생계가 곤란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3억 원 이하로 정했다. 그러나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추가 지원하기 위해 신청기준을 완화하고 서류 간소화등 사업을 변경했다. 주요 변경 내용은 ▲위기가구 추가(
영광군, 2차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사업 신청·접수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3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가구소득이 감소하였으나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대응 맞춤형지원 해택을 받지 못하는 생계 곤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 생계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자 지침시달 회의를 개최했다. 신청기간은 12일부터 30일(19일간)까지이고, 신청대상가구는 2020년 9월 9일 기준 주민등록상 세대원으로 등록된 가구이며, 코로나19 이후 가구총소득이 25% 이상 감소하고 기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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