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넷플릭스 이어 컬리·우버도 합류···세 키우는 네이버 '커머스 연합군'
네이버가 컬리와 우버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컬리N마트를 통한 신선식품 새벽배송,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우버 택시 연계를 통해 사용자의 단골력 및 재방문률을 높인다. 빅브랜드 파트너십과 AI 기반 개인화 추천을 통해 프리미엄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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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이어 컬리·우버도 합류···세 키우는 네이버 '커머스 연합군'
네이버가 컬리와 우버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컬리N마트를 통한 신선식품 새벽배송,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우버 택시 연계를 통해 사용자의 단골력 및 재방문률을 높인다. 빅브랜드 파트너십과 AI 기반 개인화 추천을 통해 프리미엄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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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우버' 이용율 50% 급성장···"올해 점유율 확대"
우버 택시가 지난해 '리브랜딩' 이후 발생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살려, 올해 큰 폭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한국 시장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는 한편, 택시 업계와 상생안을 마련해 회사 경쟁력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우버 택시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우버 택시 커넥트데이' 행사에서 리브랜딩 1주년을 맞은 성과를 공유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버 택시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50% 늘었고, 가맹 기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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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고객 35%↑···카카오T 향한 우버 CEO 자신감, 근거 있었다
최근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우버 택시가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서비스명 리브랜딩 등 다양한 전략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리자, 올해에만 벌써 고객이 35% 늘었다. 이 때문인지 지난달 방한한 우버의 CEO도 국내 시장 지배적 사업자인 카카오모빌리티와의 경쟁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우버 택시 애플리케이션(앱)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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