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렌탈자산 유동화 길 열린다···'자금조달 한계' 여전사 숨통 트일까
올해 상반기부터 여신금융회사(이하 여전사)의 자금조달 수단이 다양해진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여전사들의 렌탈자산에 대한 자산유동화 등 대체자금조달수단 허용을 위한 근거를 신설하면서다. 4일 금융위는 여전사 렌탈자산에 대한 자산유동화 등 대체자금조달수단 허용 근거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오는 2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금시장이 경색됐을 때를 대비해 여전사가 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