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현대캐피탈, 9700억원 규모 해외 ABS 발행
현대캐피탈이 신차 할부 채권을 기반으로 7억 달러(약 9700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 듀얼 트랜치 구조로 발행된 이번 ABS 중 유로화 채권은 ESG 채권으로, 친환경 차량 구매와 소상공인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글로벌 조달 시장에서 연속적인 성공을 기반으로 ESG 경영 강화와 조달 역량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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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9700억원 규모 해외 ABS 발행
현대캐피탈이 신차 할부 채권을 기반으로 7억 달러(약 9700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 듀얼 트랜치 구조로 발행된 이번 ABS 중 유로화 채권은 ESG 채권으로, 친환경 차량 구매와 소상공인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글로벌 조달 시장에서 연속적인 성공을 기반으로 ESG 경영 강화와 조달 역량 확대에 나선다.
현대캐피탈, 반납 가능한 ‘잔가보장형’ 할부상품 출시
현대캐피탈은 4일 현대·기아차 신차할부 고객에 대한 상품안내 방식을 고객중심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바뀐 상품안내는 고객이 차종과 모델을 선택하면 ‘금리’ 대신 세 가지 형태의 ‘월할부금’을 우선 안내하고 금리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금리를 고지한 후 할부금을 제시했다.바뀐 안내방식의 장점은 고객이 본인의 자금상황에 따라 차량과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여기에 상품안내도 단순화해 고객이 금융상품
현대캐피탈, ‘플러스멤버십’ 서비스 무상 제공
현대캐피탈은 27일 다양한 금융상품과 함께 고객의 금융안전을 보호하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현대캐피탈 ‘플러스멤버십’은 신차할부, 자동차리스, 신용대출 등 현대캐피탈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고객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마련됐다.현대캐피탈 신차할부, 중고차할부, 자동차담보대출,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상품 이용 중 1년 이내에 불의의 상해 사고로 인해 사망할 경우 대출금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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