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뼈깎는 자구노력 통했나"···워크아웃 태영건설, 시평 5계단 상승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이후 강도 높은 자구 노력과 자산 매각, 신규수주 확대 등을 통해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5단계 상승한 19위를 기록했다. 부채감축과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 재무구조를 개선했으며, 2027년 워크아웃 조기 졸업을 목표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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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깎는 자구노력 통했나"···워크아웃 태영건설, 시평 5계단 상승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이후 강도 높은 자구 노력과 자산 매각, 신규수주 확대 등을 통해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5단계 상승한 19위를 기록했다. 부채감축과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 재무구조를 개선했으며, 2027년 워크아웃 조기 졸업을 목표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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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24억원···전년比 42% 증가
GS건설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1.8% 증가했다. 반면 매출은 1.7% 감소했고, 순손실은 73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동래구, 봉천구 등 대형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가 주요 실적을 견인했으며, 신규 수주는 가이던스의 5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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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영업이익 주춤···3년 연속 '1조 클럽' 달성 먹구름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실적이 올해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친 데 이어, 2분기 역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1조 클럽' 유지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조6201억원, 영업이익은 158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2%, 52.8% 감소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3년과 지난해 연속으로 영업이익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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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분기 영업익 704억···신규수주 4조6553억, 전년比 41%↑(종합)
GS건설이 2025년 1분기 매출 3조629억원, 영업이익 704억원을 기록했다. 주택사업 매출은 줄었으나 플랜트와 인프라 사업에서 성장이 두드러졌다. 신규수주는 4조65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는 내실 경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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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매출 예상 하회 속 1분기 영업익 급증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1~3월)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 결과, 매출 2조767억원, 영업이익 1513억원, 당기순이익 58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4873억원) 대비 16.5% 감소한 2조76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3816억원 ▲토목사업부문 4150억원 ▲플랜트사업부문 2270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5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148억원) 대비 31.8% 증가한 151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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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넘는 건설]'HL D&I한라, 내실경영으로 불황 돌파···사업 다각화 주효
HL D&I한라는 2023년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영업이익 14.3% 증가와 매출 소폭 성장을 기록했다. 원가율 관리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신규 브랜드 '에피트'를 통한 수도권 주택사업 성과가 두드러졌다. 인프라 및 공공공사 수주 확대가 실적 향상의 주요 요인이며, 경영진의 적극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종목
SK증권 "한화엔진, 공격적 수주세···목표주가 60% 상향 조정"
SK증권이 한화엔진의 공격적인 수주세와 생산 능력 확대로 목표주가를 2만 원에서 3만2000원으로 60% 상향 조정했다. 한화엔진은 1분기 신규 수주로 이미 작년 수주액의 61%를 달성했고, 캐파 확장으로 생산 능력이 15~20% 확대될 예정이다. 중국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수주잔고가 증가하며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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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 흑자전환···신규수주 '역대 최대'
GS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GS건설은 5일 공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2조8638억원, 영업이익 2862억원, 신규수주 19조910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특히 신규수주는 전년 대비 95.5% 증가한 19조9100억원을 기록하며 2022년 신규수주 16조740억원을 넘어선 창사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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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상반기 건설 부문 신규 수주 2조4000억원 달성
코오롱글로벌이 올해 상반기 건설 부문에서 2조4000억원을 신규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주 금액은 총 2조4000억원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조 이상 증가했으며, 과거 5개년 반기 수주 평균인 1조6000억원과 비교해도 46% 이상 높았다. 이번 수주실적은 공공 및 산업건설 부문에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코오롱글로벌은 금년 상반기 공공 부문에서 9235억원을 수주해 과거 10년 평균 약 5000억원을 넘어서는 최대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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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1분기 신규 수주 1조7206억···목표 수주액 36% 달성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분기 1조7206억원에 달하는 신규 수주 성과를 올렸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액인 4조8529억원의 약 35.5%에 해당한다. HDC현산은 26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9554억원, 305억원으로 각각 11.1%, 24.6% 감소했다. 1분기 신규 수주는 1조7206억원을 기록했다. 신규수주는 일반건축사업에서 1조262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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