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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수주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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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6년 연속 정비사업 1위···올해 신규수주 신기록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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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6년 연속 정비사업 1위···올해 신규수주 신기록 '정조준'

현대건설이 6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신규수주 1위를 달성하며, 올해 상반기에만 5조5357억원을 기록했다. 압구정2구역과 장위15구역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확실시되면서 연내 9조750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그러나 부채 증가와 영업현금흐름 악화 등 재무구조 개선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삼성물산, 영업이익 주춤···3년 연속 '1조 클럽' 달성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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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영업이익 주춤···3년 연속 '1조 클럽' 달성 먹구름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실적이 올해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친 데 이어, 2분기 역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1조 클럽' 유지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조6201억원, 영업이익은 158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2%, 52.8% 감소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3년과 지난해 연속으로 영업이익 1조원

대우건설, 매출 예상 하회 속 1분기 영업익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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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매출 예상 하회 속 1분기 영업익 급증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1~3월)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 결과, 매출 2조767억원, 영업이익 1513억원, 당기순이익 58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4873억원) 대비 16.5% 감소한 2조76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3816억원 ▲토목사업부문 4150억원 ▲플랜트사업부문 2270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5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148억원) 대비 31.8% 증가한 151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HL D&I한라, 내실경영으로 불황 돌파···사업 다각화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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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넘는 건설]'​HL D&I한라, 내실경영으로 불황 돌파···사업 다각화 주효

HL D&I한라는 2023년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영업이익 14.3% 증가와 매출 소폭 성장을 기록했다. 원가율 관리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신규 브랜드 '에피트'를 통한 수도권 주택사업 성과가 두드러졌다. 인프라 및 공공공사 수주 확대가 실적 향상의 주요 요인이며, 경영진의 적극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 흑자전환···신규수주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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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 흑자전환···신규수주 '역대 최대'

GS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GS건설은 5일 공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2조8638억원, 영업이익 2862억원, 신규수주 19조910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특히 신규수주는 전년 대비 95.5% 증가한 19조9100억원을 기록하며 2022년 신규수주 16조740억원을 넘어선 창사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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