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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증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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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證, 대규모 부동산PF 충당금 영향에···2분기 순익도 적자전환

증권·자산운용사

하이투자證, 대규모 부동산PF 충당금 영향에···2분기 순익도 적자전환

하이투자증권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추가 적립 기조를 유지하면서 순이익·영업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 29일 하이투자증권은 2분기 순손실 765억1400만원, 영업순손실 1002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하락한 5542억3300만원을 거뒀다. 이에 따라 상반기 순손실은 814억2800만원, 영업손실은 1123억4200만원으로 집계된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증권사 해외 법인 순익 62.3% 급증

금융감독원, 지난해 증권사 해외 법인 순익 62.3% 급증

지난해 증권사 해외 현지법인의 당기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사 13곳이 해외에 운영 중인 현지법인 55곳의 순이익은 3627억원으로 전년보다 62.3% 증가했다. 홍콩·베트남 등 7개국에서는 위탁·인수 수수료 수익과 이자수익이 증가해 흑자를 기록했다. 중국,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 해외 현지법인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업 제한과 판관비(판매비·관리비) 증가 등 영향으로 적자가 발생했다. 금감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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