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404억원···전년比 65% 급증
토스뱅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404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자이익 및 자산운용 수익, 수수료 수익이 고르게 성장하며 플랫폼 확장세를 이끌었다. 고객 수와 MAU가 증가했으며, BIS비율과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도 모두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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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404억원···전년比 65% 급증
토스뱅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404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자이익 및 자산운용 수익, 수수료 수익이 고르게 성장하며 플랫폼 확장세를 이끌었다. 고객 수와 MAU가 증가했으며, BIS비율과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도 모두 개선되었다.
금융일반
국내은행 상반기 두자릿수 성장···비이자·ELS 기저효과에 '껑충'
국내은행이 올해 상반기 14조9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 외환·유가증권 관련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었고, 일회성 비용의 사라짐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그러나 경기둔화에 따른 연체율 상승으로 대손비용은 23.3% 올랐다. ROA, ROE도 동반 상승했다.
보험
롯데손보, 2분기 순이익 362억원···전년比 55.2%↑
롯데손해보험 2분기 당기순이익이 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475억원으로, 보험영업과 투자 이익의 동반 상승이 실적을 견인했다. 이달 중 지급여력(K-ICS) 비율을 정정 공시할 예정이며, 신계약 CSM 확보와 투자부문 개선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DB증권, 상반기 순이익 474억원···전년比 22.2%↑
DB증권이 올해 상반기 전 영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연결 기준 순이익 474억원(전년 대비 22.2% 증가), 영업이익 568억원(13.9% 증가)을 기록했다. 고객자산은 10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고, PF충당금 부담 완화와 자회사 실적 개선,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안정적 실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증권, 2분기 당기순익 4059억원···전년 比 103%↑
미래에셋증권이 2분기 당기순이익 40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법인 세전이익이 2분기 연속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체 세전이익의 26%를 차지했다. ETF 중심 사업, 자산관리(WM) 확대, 혁신기업 투자와 퇴직연금 자산 성장, 디지털PB 강화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으며, 하반기에는 올인원 플랫폼과 IT인재 영입, WM Studio 신설 등 글로벌·디지털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증권일반
NH투자증권, 올 2분기 영업익 3219억원···전년比 19.7%↑
NH투자증권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25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와 자산관리, 디지털 채널 활용 등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IB와 채권금융 등 자본시장 부문에서도 고른 성과를 보였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올 2분기 순이익 3101억원···전년比 34%↑
키움증권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31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5056억원, 4082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IB 수수료 수익, 운용이익 및 고객 자산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다.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올 상반기 순이익 25%↑···2분기 40% 증가
신한투자증권이 2025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2589억원의 누적 순이익을 기록했다. 2분기 순이익은 151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0% 증가했다. 자기매매 손익과 주식 위탁수수료, 인수주선수수료 증가, 판매관리비 감소가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식음료
하이트진로, 1Q 영업익 29.7%↑···"비용 효율화"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2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9.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28억원으로 1.3%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380억원으로 45.2% 늘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은행
SC제일은행 1분기 순익 1119억원···전년 대비 174% 증가
SC제일은행이 1분기 순이익 11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74%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홍콩 H지수 ELS 관련 일회성 비용 인식으로 인한 기저효과 덕분이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이자이익은 감소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소폭 개선됐으나 연체율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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