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 수당재단, 제23회 수당상 수상자 선정
재단법인 수당재단(이사장 김상하 삼양그룹 그룹회장)은 제23회 수당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자는 기초과학부문에 이영희 성균관대학교 교수, 응용과학부문에 성형진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인문사회부문에 윤사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다. 먼저 이영희 교수는 세계 탄소나노튜브 및 그래핀 연구의 선도와 산업화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국내 연구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리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형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