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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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배당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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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장협 "올해 배당절차 개선 상장사 271개사···전년比 250% 증가"

투자전략

한국상장협 "올해 배당절차 개선 상장사 271개사···전년比 250% 증가"

지난해 12월 결산회사 중 배당절차를 개선한 상장사는 총 271개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5배 증가한 수치다. 배당 결정 공시 이후부터 배당기준일까지 배당투자 의사결정 기한을 평균 35일로 부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7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절차를 개선한 기업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218개사, 코스닥 53개사로 나타났다. 결산배당을 실시하는 상장사 1169개사 중 23.2% 해당하는 수치다. 배당절차

KT, 창사 이래 첫 분기배당···주당 500원 현금배당

통신

KT, 창사 이래 첫 분기배당···주당 500원 현금배당

KT가 1주당 500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KT가 분기배당을 시행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배당금은 총 1229억원 규모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1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다음 달 13일이다. 이와 함께 KT는 주주의 편의성을 높이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 동안 주주들은 우편을 통해 배당금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번 1분기 배당부터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KT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

금융권 주총 시즌 개막···관전 포인트는 '회장·사외이사·배당'

은행

금융권 주총 시즌 개막···관전 포인트는 '회장·사외이사·배당'

금융권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회장 신규 선임에서부터 사외이사 교체, 배당 등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17일 BNK금융지주를 시작으로 23일 신한금융, 24일 KB·우리·하나금융, 30일 JB금융지주 등이 잇따라 주총을 개최한다. 주총 안건 가운데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것은 새 회장 선임안이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이 회장 교체를 앞두고 있다. 신임 회장 후보로 추천된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내정자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주주환원 늘린다"···하나·우리금융도 분기배당 추진

은행

"주주환원 늘린다"···하나·우리금융도 분기배당 추진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분기배당을 추진하기 위해 정관 변경에 나선다. 기존에 중간배당을 해왔지만 분기배당 추진을 통해 주주환원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신한금융지주가 금융지주사 내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도입한 이후 KB금융지주도 분기배당을 실시, 금융지주사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달 24일 예정된 주주총회 안건 중 하나로 배당과 관련한 정관 변경

KB금융도 '첫 분기배당' 초읽기···주주환원 정책 강화 포석

은행

KB금융도 '첫 분기배당' 초읽기···주주환원 정책 강화 포석

KB금융지주가 사상 첫 분기배당에 나설 전망이다. 올해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오는 22일 1분기 실적 발표에 앞서 열리는 이사회에서 분기배당 안건을 논의한다. KB금융은 지난달 16일 현금·현물 배당을 위한 주주명부 폐쇄를 결정하며 사실상 분기배당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KB금융은 "코로나19 불확실성과 재무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융지주 주총, 분기배당 관심↑···당국, 배당성향 상향 경계

은행

금융지주 주총, 분기배당 관심↑···당국, 배당성향 상향 경계

금융당국이 금융지주의 분기 배당 확산 기류를 경계하는 모습이다. 은행의 손실흡수 능력에 미칠 영향이 줄어들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작년 8월 분기 배당을 결정한 신한금융에 이어 KB금융과 하나금융도 분기 배당에 나서면서 4대금융지주가 모두 분기배당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는 지난 16일 현금·현물 배당을 위해 이달 31일 주주명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기배당을 위한 주주

한샘, 분기배당·배당 성향 상향 조정···주주 환원 정책 시행

한샘, 분기배당·배당 성향 상향 조정···주주 환원 정책 시행

한샘은 분기배당을 진행하고 배당 성향을 상향 조정하고 주주 환원을 위해 자사주 취득 등을 실시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한샘은 이런 정책을 내년 1분기부터 분기배당을 진행하고 최소 연간 배당 성향(비율)을 5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연간 잉여현금흐름(FCF)이 당기순이익을 초과하면 배당 성향 50% 초과 배당도 가능하다는 게 한샘의 판단이다. 아울러 한샘은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도 결의했다. 내년 2월까지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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