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용산면, 복지 허브화 ‘첫발’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과 용산 이장자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29가구를 방문해 ‘용산사랑 봉사대’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용산면에서는 읍면동 복지 허브화에 발맞춰 매주 수요일 전직원이 담당 마을에 출장을 다니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꾸준히 발굴해 복지서비스와 연계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복지서비스 연계 중 하나로 용산면 직원과 마을이장 등 40명으로 ‘용산사랑 봉사대’를 구성하여 봉사활동을 나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