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위기에 강한 증시 만든다"···코스닥 승강제·중복상장 금지 추진
정부가 자본시장 안정과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해 100조원+a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불공정거래 근절과 투자자 보호를 강화한다. 코스닥 승강제 도입, 상장기업 관리, 주주 권익 확대 등 혁신기업 육성과 신뢰 회복을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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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위기에 강한 증시 만든다"···코스닥 승강제·중복상장 금지 추진
정부가 자본시장 안정과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해 100조원+a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불공정거래 근절과 투자자 보호를 강화한다. 코스닥 승강제 도입, 상장기업 관리, 주주 권익 확대 등 혁신기업 육성과 신뢰 회복을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증권일반
"투자자 입장에선 같은 회사"···중복상장 칼 빼든 금융위
금융당국이 중복상장 규제 기준을 투자자 보호 중심으로 대폭 강화한다. 물적분할뿐 아니라 인수·신설 자회사까지 규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코스닥 시장은 프리미엄과 스탠다드로 이원화한다. 기관투자 확대와 지방 기업 상장 지원 등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증권일반
금융당국, 코스닥 1·2부 나누고 승강제 도입···중복상장도 막는다
금융위원회가 코스닥 시장을 1·2부로 분리하고 승강제를 도입해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중복상장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며, 기술특례상장 확대와 주주 보호 강화 등 시장 신뢰 회복 방안도 내놨다. 저PBR 기업은 명단을 공개하고, 불공정거래에는 처벌을 강화한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증시 거래시간 연장, '속도'보다 실효성 우선돼야
증시 거래시간 연장이 현장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자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서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노조는 이 조치가 투자자 편의보다는 시장 왜곡, 정보 격차 확대, 개인투자자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근로시간 증가와 단기 매매 확산으로 시장 변동성도 높아질 전망이며, 실효성 검증과 투자자 보호가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투자전략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개인 '풀매수'···'타이거 반도체톱10 ETF' 1조원 돌파
국내 반도체 업황이 슈퍼사이클을 맞으면서 개인 투자자의 자금이 타이거반도체톱10 등 관련 ETF로 급속히 유입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대형주 집중 전략과 함께 AI 확산,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시장 활황을 이끌고 있다. 레버리지 ETF 투자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증권일반
최태원 "웨이퍼 부족 2030년까지"···SK하이닉스, 美 ADR 상장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글로벌 칩 웨이퍼 공급 부족이 장기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동시에 SK하이닉스의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를 위해 미국 예탁증서(ADR)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콘퍼런스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AI 수요가 반도체 공급 증가 속도를 계속 앞지르고 있다"며 "구조적
산업일반
한미 3500억달러 투자 이행 논의···이번주 워싱턴 회동
한국과 미국 무역당국이 한미 무역 합의에 포함된 대규모 대미 투자 계획의 구체적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 양국 정부는 에너지 프로젝트와 벤처 분야 투자 가능성을 중심으로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미국 상무부 및 국가에너지위원회 인사들이 이번 주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투자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협의에서는 미국 내 에너지 사업을 비롯해 다양
식음료
공정위, 동서식품 커피믹스 가격 인상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커피 제품 가격 인상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동서식품을 조사하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동서식품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커피믹스 가격 결정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커피믹스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인 동서식품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활용해 가격을 부당하게 올렸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통일반
정유경 신세계 회장 지난해 보수 43억원···회장 승진에 전년比 인상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지난해 약 43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장 승진에 따른 급여 조정과 최대 매출 달성 성과가 반영되면서 전년보다 늘어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 24억4600만원과 상여 18억8400만원 등 총 43억3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2024년 받은 35억9600만원보다 20.4%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대해 신세계 측은 "회장 승진에 따른 보수 인상과 함께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최대 매출을 달
유통일반
신동빈 롯데 회장 지난해 보수 150억원···경기 부진에 전년比 감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주요 계열사에서 받은 보수 총액이 약 150억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둔화와 일부 계열사의 실적 부진 영향으로 전년보다 보수가 줄어들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지주에서 급여 32억원과 상여 10억원, 기타소득 1000만원 등 총 42억1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2024년 롯데지주에서 받은 59억7200만원과 비교하면 29.5% 감소한 규모다. 다른 계열사 보수는 회사별로 차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