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소비자 최우선 문화 정착···지속가능한 금융 실현"
NH농협금융그룹 이찬우 회장이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고 전 임직원이 고객 보호 문화 정착에 나선다. 헌장에는 불완전판매 차단, 개인정보 보호, 소비자 중심 책임경영 등이 포함됐다. 임직원들은 공동 서약을 통해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와 지속 가능한 금융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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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소비자 최우선 문화 정착···지속가능한 금융 실현"
NH농협금융그룹 이찬우 회장이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고 전 임직원이 고객 보호 문화 정착에 나선다. 헌장에는 불완전판매 차단, 개인정보 보호, 소비자 중심 책임경영 등이 포함됐다. 임직원들은 공동 서약을 통해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와 지속 가능한 금융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진옥동 2기 체제 본격화···숙제는 '비은행 개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두 자릿수 순이익 성장 등 성과를 기반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하지만 비은행 계열사 실적 부진과 반복된 내부통제 사고, 확대되는 생산적 금융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 진 회장의 2기 체제는 비은행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 철저한 내부통제 확보가 최대 과제이다.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확정···역대급 호실적 인정받았다
신한금융지주는 4일 회추위에서 진옥동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실적 개선과 안정적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으며, 진 회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공식 연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체질 개선, 디지털·리스크 관리 강화 등 개혁을 추진해왔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자들 "신한 변화·혁신 제시하겠다" 한목소리(종합)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들이 회장추천위원회 면접을 앞두고 변화와 혁신 전략을 제시할 의지를 밝혔다.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 등 내부 후보들은 각자 신한의 미래 방향과 디지털, AI 등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 비전을 강조했다. 회추위는 성과와 역량을 종합 평가해 회장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금융일반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만족 최우선···신한만의 문화 발전시키겠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신한금융그룹의 '신한문화' 강화와 고객중심 경영 원칙 확립을 강조했다. 경영 성과는 조직의 안정과 성장에 기반하며, 앞으로 AI를 포함한 디지털 전환과 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회장 최종 후보 발표가 임박했다.
금융일반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 "투자의 시대···자본시장 중심 비전 설명하겠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신한금융그룹 회장 최종 후보 면접에 앞서 자본시장 중심의 비전을 제시했다. 4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선훈 대표는 투자 시대를 맞아 전략과 리더십을 강조했다. 회장 최종 후보는 오늘 회추위 면접과 논의 후 이사회 의결을 통해 확정되며, 내년 3월 주주총회 승인 이후 공식 취임 예정이다.
금융일반
진옥동 회장 "신한의 다음 50년 위해 창업 초심 되새기겠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의 50년 미래를 위해 창업 당시의 초심을 강조했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최종 면접을 통해 차기 회장을 추천할 예정이며,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많다. 최종 후보는 이사회,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공식적으로 임명된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오늘 차기 회장 후보자 최종 결정···진옥동 연임 유력
신한금융지주가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하는 회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를 선정한다. 금융권에서는 진옥동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각 후보는 성과와 역량, 평판 등을 면밀히 검증받으며 최종 후보는 이사회 의결과 주주총회 승인으로 확정된다.
은행
우리·농협도 뛰어든 PRM···은행권 기업금융 판도 흔든다
iM뱅크를 시작으로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이 PRM 제도를 도입하며 기업금융 시장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고경력 인력을 활용해 기업대출 영업과 고객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실적 중심 인센티브와 내부통제 간 균형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됐다. 업계 전반의 대출 경쟁 심화와 연체율 상승 속 건전성 관리가 요구된다.
금융일반
토스뱅크, 권선주·송창영 신규 사외이사 선임···이사회 전문성 강화
토스뱅크가 금융권 경험이 풍부한 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이사회 전문성과 경영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토스뱅크는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을 선임 사외이사로, 송창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새롭게 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11월 27일까지다. 2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권 전 행장이 사외이사로 의결됐고 사외이사진을 대표하는 '선임 사외이사'에도 지명됐다.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