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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통상임금 축소 추진에 노조 반발···"대법원 판례 취지 무시"

금융일반

농협중앙회 통상임금 축소 추진에 노조 반발···"대법원 판례 취지 무시"

농협중앙회가 대법원 판례 취지를 무시한 채 통상임금 산정 방식을 개정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전국협동조합본부는 1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중앙회가 통상임금 확대 적용을 막기 위해 이중 계산 방식을 도입하려 한다"고 규탄했다. 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통상임금은 소정근로의 가치를 합당하게 평가해 적정한 보상을 보장하는 제도"라며 "농협중앙회는 판례 취지에 따라 모든 농·축

"모의고사 끝, 본시험에 도전"···'재도전' 의지 다진 제4인뱅 후보들

금융일반

"모의고사 끝, 본시험에 도전"···'재도전' 의지 다진 제4인뱅 후보들

금융위원회가 소호·소소·포도·AMZ뱅크 등 4개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의 예비인가를 모두 불허했다. 자본조달 안정성과 대주주 투명성 부족이 주요 탈락 사유로 지목되었다. 탈락 컨소시엄들은 자본력 보완 등을 통해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제4인터넷전문은행 출범 필요성은 여전히 강조되고 있어 향후 인가 절차 변화가 주목된다.

"금융당국 조직개편 원점 재검토해야"···학계·노조 한목소리

금융일반

"금융당국 조직개편 원점 재검토해야"···학계·노조 한목소리

정부의 금융당국 조직개편안이 금융위원회 해체와 기획재정부 예산 분리 등을 포함해 비판에 직면했다. 학계와 노동계는 정책의 일관성, 금융정책 독립성, 재정 건전성 약화와 더불어 행정 혼선, 정책 공백, 비용 증가, 금융시장 불안 등 부작용을 우려하며 졸속 추진을 중단하고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찬진 금감원장, 직원 만나 '조직개편' 입 열었다···"독립성 훼손 우려 공감"

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직원 만나 '조직개편' 입 열었다···"독립성 훼손 우려 공감"

금융감독원 조직개편을 두고 이찬진 원장이 노조와 첫 면담에서 조직분리 비효율성과 공공기관 지정에 따른 독립성 약화 우려에 공감했다. 노조는 금소원 분리와 공공기관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강경 집회와 총파업을 예고했다. 내부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금감원 독립성 쟁점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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