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8일 토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미분양 검색결과

[총 166건 검색]

상세검색

법원, 남양건설 두 번째 회생계획 인가

건설사

법원, 남양건설 두 번째 회생계획 인가

30일 광주지법 파산1부(유석동 부장판사)는 남양건설 주식회사의 회생계획 인가를 결정 공고했다. 재판부는 인가 요지에 대해 "관리인이 제출한 회생계획안이 지난 27일 관계인 집회에서 가결됐고 관련 법률에서 정한 요건을 구비했다"고 밝혔다. 법원이 회생 개시를 결정한 지난해 8월 23일 기준 남양건설의 자산은 총 692억1860만원, 부채는 총 1023억3177만원으로 자본 잠식 상태였다. 앞서 남양건설은 2010년 4월에도 법정관리를 신청해 6년 4개월만인 2016년 8월

분양업계, 양극화 몸살···4분기 분양 강행 오리무중

분양

분양업계, 양극화 몸살···4분기 분양 강행 오리무중

전국 분양시장이 갈라진 흐름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수도권 핵심 입지에서는 청약 광풍이 몰아치고 있지만, 경기 외곽과 지방에선 청약 미달이 잇따르며 시장 양극화가 심화하는 양상이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분양시장이 갈수록 위축되는 상황이지만, 분양가가 수십억원에 달하는 일부 무순위 청약(줍줍)에는 대기 행렬이 늘어지고 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전국 19개 단지가 1·2순위 청약을 진행했지만, 순위 내 청

지난달까지 아파트 분양 물량 15만가구 미달···공급 불안 심화

분양

지난달까지 아파트 분양 물량 15만가구 미달···공급 불안 심화

올 한해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최대 23만∼24만가구에 그치면서 지난해 수준에도 미달할 전망이다. 집값 상승으로 불안한 서울의 분양 가뭄이 지속되며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5일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민간 아파트 분양물량(임대 포함)은 총 14만8836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연간 분양물량(37만7000가구)의 40%에도 못 미치는 규모다. 분양 시장이 위축됐던 지난해 24만4000가구보다도 10만가구 가까이 적다. 건설업

 "꿈틀대던 분양 시장에 찬물···인천·경기는 왜?"

건설사

[6.27 대책 후폭풍] "꿈틀대던 분양 시장에 찬물···인천·경기는 왜?"

"원가 상승으로 분양가가 급등했지만 목돈 대출길이 막히면서 무주택자들의 서울 진입 장벽은 더 높아졌다. 회복 기미를 보이던 분양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듯하다." (대형건설사 분양팀 관계자) 6.27 부동산 대책이 시행되면서 분양 업계는 거센 후폭풍에 휩싸였다. 정부가 6월 28일부터 수도권과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고,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까지 금지하는 초강력 대출 규제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분양업계와

지방 미분양 늪, 중견·중소건설사 지뢰밭

건설사

지방 미분양 늪, 중견·중소건설사 지뢰밭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 격차가 건설업계에 최대 위협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 선호 지역의 거래 회복세와 달리, 지방은 미분양 누적과 수요 위축이 지속되며 중소·중견 건설사 연쇄 도산의 뇌관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쌓인 악성 준공 후 미분양 문제가 최근 건설업계 자금난에 결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지방 사업 부진에 법정관리·거래정지 속출 23일 국토교통부 건설업행정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