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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NH투자증권 압수수색···임원 미공개 유출 혐의

증권일반

금융당국, NH투자증권 압수수색···임원 미공개 유출 혐의

금융당국이 NH투자증권의 고위 임원을 상대로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조사 대상은 IB(투자은행) 부문을 총괄하는 현직 임원으로, 상장사 공개매수 등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11개 종목의 비공개 정보를 직장 동료와 지인들에게 전달하고, 이들이 공표 전에 매수한 후 매도해 20억원 상당의 부

증선위, 자본시장 3대 불공정거래 행위자에 '1호 과징금' 부과

증권일반

증선위, 자본시장 3대 불공정거래 행위자에 '1호 과징금' 부과

증권선물위원회는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행위자에게 과징금 4,860만원을 부과했다. 내부자 B씨가 회사 자기주식 취득 정보를 이용해 배우자 명의로 1억 2천만원 상당을 매수하고 부당이득을 얻은 사실이 확인됐다. 이번 조치는 과징금 제도 도입 후 첫 사례로, 증선위는 앞으로 불공정거래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금융당국, 메리츠화재 전 사장 검찰 고발···"합병 정보로 시세차익 수억원 챙겨"

보험

금융당국, 메리츠화재 전 사장 검찰 고발···"합병 정보로 시세차익 수억원 챙겨"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메리츠화재 전 사장 및 임직원 5명을 미공개 합병정보를 이용한 주식매매 혐의로 검찰에 고발 또는 통보하기로 했다. 이들은 가족까지 동원해 합병 계획 발표 전 자사주를 매입·매도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겼으며, 금융당국은 비정상적인 거래 정황을 포착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 MBK 산하 투자자문사도 검사 착수

증권일반

금감원, MBK 산하 투자자문사도 검사 착수

홈플러스 사태 관련 전방위 검사·조사를 벌이고 있는 금융감독원이 MBK파트너스 산하 투자자문사인 MBK파트너스 스페셜시츄에이션스(MBKP SS) 검사에도 나섰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일부터 MBKP SS 검사를 시작했다. MBKP SS는 MBK파트너스 홍콩법인의 100% 자회사로 2023년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주체였다. 금감원은 MBKP SS와 법무법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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