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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검색결과

[총 14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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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서에 '친환경' 33번 외친 두산에너빌, 체질 바꾸고 중동 간다

중공업·방산

사업보고서에 '친환경' 33번 외친 두산에너빌, 체질 바꾸고 중동 간다

두산에너빌리티가 탈석탄·비화석을 선언하고 중동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미래 기술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결과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가 친환경 체질 개선 이후 중동 시장 진출 확대의 신호탄을 울렸다. 올해에만 벌써 4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33번 등장한 '친환경'…정비된 사업 포트폴리오 두산에너빌리티의 2024년 사업보고서에는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무려 33차례 등장한다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DNA로 항공 엔진 국산화 '속력'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DNA로 항공 엔진 국산화 '속력'

두산에너빌리티가 무인기용 항공 엔진 국산화에 나섰다. 발전용 가스터빈 기술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가 정부의 항공 엔진 국산화 로드맵에서 핵심 파트너로 부상될지 주목된다. 17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6일 대한항공과 항공 엔진 국산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항공 엔진 개발을, 대한항공은 항공기 체계 개발을 담당하게 됐다. 양사는 최대 1만5000lbf(파운드 포스)급

'시계제로' 에너지정책···희비 갈린 한화·두산

에너지·화학

'시계제로' 에너지정책···희비 갈린 한화·두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에너지 정책에 큰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기 대선에 따라 원전 생태계가 축소하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사업이 확장할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며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국회 탄핵소추안 인용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됐다. 이에 따라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향후 에너지·환경 정책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윤 전 대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목표가 3만4000원···"대형원전·SMR 수주 기대"

증권일반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목표가 3만4000원···"대형원전·SMR 수주 기대"

KB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대형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수주 기대감으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5년간 SMR 60기와 대형원전 8기를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터빈 시장 진출로 추가 성장도 기대되며, 올해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16.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배구조 개편과 원전 도입 일정 변화는 리스크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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