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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검색결과

[총 3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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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부담에 K-철강 '비명'...고강도 철근 감산으로 '생존 모드' 돌입(종합)

중공업·방산

원가 부담에 K-철강 '비명'...고강도 철근 감산으로 '생존 모드' 돌입(종합)

최근 철근 공급과잉과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동국제강이 오는 7월부터 한 달간 인천 철근 공장을 셧다운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업계 전반적인 감산 확산 조짐이 다시 한번 일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오는 7월부터 8월 사이 약 한 달 동안 인천공장 전체 공정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건설 경기 악화로 철근 수요가 침체한 데다가 공급과잉 문제까지 지속되면서, 철근업계의 수익성에 타격을 입고 있기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매각 추진···동국제강 인수 '저울질'

산업일반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매각 추진···동국제강 인수 '저울질'

현대제철이 단조 자회사 현대IFC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단조(금속을 일정 모양으로 만드는 것) 자회사인 현대IFC의 인수 회사로 동국제강이 거론되고 있다. 15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이 현대아이에프씨의 인수 회사로 우선 거론되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이날 이와 관련 "철강 사업 경쟁력 강화, 신사업 발굴 측면에서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했다. 현대IFC는 지난

철강 3사 실적 온도차···포스코 '선방' 기대

중공업·방산

철강 3사 실적 온도차···포스코 '선방' 기대

국내 철강 3사(포스코홀딩스·현대제철·동국제강)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이어 이번에도 실적 한파를 피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그나마 포스코는 수출 가격 상승과 원재료 투입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일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1분기 철강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약 5800억원으로 추산된다. 실제 비슷한 수준으로 실적이 나온다면 전년 같은 기간(6910억원)보다 16%가

철강만으론 안 된다···동국제강, 670억 실탄으로 신사업 '정조준'

중공업·방산

철강만으론 안 된다···동국제강, 670억 실탄으로 신사업 '정조준'

동국제강그룹이 유망사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며 신사업 확장에 힘을 주고 있다. 철강 경기 악화 속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해 외형을 확장하고 위기 대응에 나서려는 전략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그룹은 전날 벤처캐피털(CVC) 동국인베스트먼트가 총 675억원 규모의 첫 펀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출자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150억원 ▲금융기관 투자자 120억원 ▲동국제강 200억원 ▲동국씨엠(460850) 100억원 ▲인터지스(129260) 50억원 ▲

동국제강, 주총 개최···신규 사내이사로 곽진수 전무 선임

중공업·방산

동국제강, 주총 개최···신규 사내이사로 곽진수 전무 선임

동국제강이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최삼영 사장을 재선임, 곽진수 전무를 신규 선임했다. 이 외 7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동국제강은 이날 서울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당일 주주 대상으로 감사보고·영업보고·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를 마친 후 ▲재무제표 ▲정관일부변경 ▲이사-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개정 등

일주일 내내 '강달러'...신음하는 철강

중공업·방산

일주일 내내 '강달러'...신음하는 철강

국내 철강업계가 고공행진하는 원·달러 환율에 신음하고 있다. 철강사들은 통상 원자재 수입을 달러로 거래하고 있는데, 환율 급등세가 지속되면 내년 수익성도 장담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연속 1400원대를 상회했다. 이달 초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후폭풍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이 맞물린 결과다. 특히 전주 목요일 장초반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1450원까지 돌파하며 무

'4세 장선익' 존재감 더 뚜렷해졌다···최삼영·박상훈 부사장도 사장 승진

중공업·방산

'4세 장선익' 존재감 더 뚜렷해졌다···최삼영·박상훈 부사장도 사장 승진

동국제강그룹이 29일 연말 인사를 단행하면서 오너 4세 장선익 전무의 존재감이 한층 더 공고해졌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을 이끄는 최삼영·박상훈 부사장도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같은 날 승진 6명, 신규 선임 10명 등 총 16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사장과 박상훈 동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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