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훈풍 부는 포스코이앤씨···넥스트 스탭 '기대감'
포스코이앤씨의 정희민 대표는 취임 100일 만에 도시정비,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그는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을 수주하며 주목받았고, 해상풍력 사업과 소형모듈원자로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또한, 신설된 에너지사업실로 체질 개선을 추진하며 국내외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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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훈풍 부는 포스코이앤씨···넥스트 스탭 '기대감'
포스코이앤씨의 정희민 대표는 취임 100일 만에 도시정비,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그는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을 수주하며 주목받았고, 해상풍력 사업과 소형모듈원자로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또한, 신설된 에너지사업실로 체질 개선을 추진하며 국내외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건설사
박현철號 롯데건설, 정비사업 수주 기세···부활 날개짓
롯데건설이 2023년 들어 1조5000억원 이상의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기록하며 업계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박현철 부회장의 지휘 아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지에서 연이은 수주 성공을 거두며,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도시정비
'공사비 1조' 신반포 4차 시공사, '삼성물산' 선정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신반포4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9일 열린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1979년 준공한 신반포 4차는 기존 1402가구를 헐고, 지상 최고 49층 1828가구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3.3㎡당 950만원으로, 총 1조310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지난해부터 신반포 4차 재건축에 적극적인 모
도시정비
10대 건설사 정비사업 실적 쌓기 '안간힘'
올해 1분기, 10대 건설사의 수주 실적이 두 배 증가했다. 삼성물산과 GS건설이 2조 원 이상의 수주를 달성했으며 주요 건설사들은 하반기 압구정·성수 재건축 수주를 앞두고 실적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각사는 대규모 재개발 및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하며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도시정비
장위뉴타운 마지막 퍼즐 '장위14구역' 조합 집행부 교체 될까
성북구 장위뉴타운 마지막 퍼즐 '장위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장위14구역)이 조합 집행부 교체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부 조합원들이 인근 단지 대비 10년 이상 뒤처졌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해임총회를 추진하고 있어서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위14구역 조합원들은 장위동 일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조합장 해임총회를 위한 서면결의서를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한차례 해임총회가 추진됐다가 정족수 미달로 불발
건설사
'왕의 귀환' 삼성물산, 래미안 파워로 도시정비사업 왕좌 노린다
삼성물산이 연초부터 '래미안'을 앞세워 도시정비시장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6년 이후 주택사업에 소극적이던 삼성물산이 연초 '대어'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한데 이어 공사비 1조 신반포4차 재건축 수주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7일 삼성물산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삼성물산은 시공 계획이 담긴 제안서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정비
'공사비 1조' 신반포 4차 시공사 선정 유찰···삼성물산 단독입찰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알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신반포4차' 재건축 시공사 공모가 유찰됐다. 5일 신반포4차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삼성물산만 응찰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열린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등 총 6개 건설사가 참여한 바 있다 1979년 준공한 신반포 4차는 기존 1402가구를 헐고, 지상 최고 49층 1828가구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건설사
[단독]현대건설, 반포1단지 '금품제공' 혐의 2심 선고 5일 판결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에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된 현대건설이 오는 5일 2심 판결을 앞두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도시및주거환경 정비법(도정법)' 위반 사건 2심 선고공판이 오는 5일 열릴 예정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판1부는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목적으로 조합원들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현대건설 직원 및 홍보용역 업체 대표 등 12명의 1심 판결에 대해 양형 부
일반
[사고]2025 뉴스웨이 도시정비 주택브랜드 대상 공모
'온라인 경제 미디어 No.1' 뉴스웨이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정비 사례를 찾는 '2025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를 선발합니다. '도시정비'는 도심 내 주택공급의 주요 수단으로 주택시장에서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도 도시정비를 통해 공급되는 주택을 최신 주택 트렌드와 브랜드 가치를 파악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뉴스웨이는 도시정비를 통해 주택사업의 진흥에 기여한 기업과 단지를 대상으로 '2025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
도시정비
포스코이앤씨 정희민號 출항, 내부출신 앞세워 도시정비 왕좌 등극 총력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주택통'으로 불리는 정희민 신임 대표를 선임한데 이어 연초부터 수주 드라이브를 걸면서 도시정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정 대표가 6년 연속 도시정비 1위 현대건설을 넘어 포스코이앤씨를 도시정비 첫 왕좌로 견인할지 주목된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대 건설사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가장 먼저 도시정비 수주에서 성과를 올렸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상록타워아파트 리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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