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매파 한은'과 '상생 당국'에 끼인 은행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신현송 총재의 발언과 점도표는 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반면 금융당국은 자영업자와 서민 지원을 내세워 은행권 대출 완화와 이자 경감 압박을 높이고 있다. 매파적인 한은과 상생 기조 당국 간 거시·미시 정책이 충돌하면서, 시중은행의 리스크 관리와 금융 생태계의 예측 가능성 저하 등 시장의 혼란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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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기자수첩]'매파 한은'과 '상생 당국'에 끼인 은행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신현송 총재의 발언과 점도표는 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반면 금융당국은 자영업자와 서민 지원을 내세워 은행권 대출 완화와 이자 경감 압박을 높이고 있다. 매파적인 한은과 상생 기조 당국 간 거시·미시 정책이 충돌하면서, 시중은행의 리스크 관리와 금융 생태계의 예측 가능성 저하 등 시장의 혼란이 심화되고 있다.
금융일반
신현송 한은 총재 "갈 길 명확"···연내 금리 인상 예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가운데 신현송 총재는 물가, 성장, 환율, 부동산 흐름을 종합해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점도표 전망에서는 3.00%로의 인상 예측이 다수를 차지했다. 신 총재는 인상 시기와 수준은 데이터에 따라 유연하게 결정할 것임을 강조했으며, 환율 쏠림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금융일반
깜빡이 켜진 한은 인상 페달···2.50% 동결 속 '매파 본색' 드러난 점도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으나, 금통위 내부에서는 금리인상 소수의견이 두 명 나오며 매파적 목소리가 커졌다. 점도표상 21개 중 19개가 인상을 가리키는 등 강한 긴축 신호가 나타났다. 성장률·물가 전망치가 모두 상향 조정되고, 환율과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금리인상 압박을 키운 결과다.
금융일반
신현송 금통위 데뷔 D-1···3高 논란 속 '인상 시그널'에 쏠린 눈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첫 금융통화위원회에 나선다. 금통위는 28일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하지만, 고물가·고환율 등 3고 현상과 국제유가, 환율 상승 등으로 추가 금리 인상 시그널이 예상된다. 증권가는 하반기 1~2회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하고 있다.
금융일반
'취임' 김진일 금통위원 "기준금리, 중앙값보다 높아야"···선명한 '매파' 신호
김진일 신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취임식에서 중동 전쟁 등 대내외 리스크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금융불균형, 가계부채 등의 과제를 언급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그는 기준금리를 평균 또는 중앙값보다 높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매파적 입장을 공식화했다.
금융일반
'떠나는 비둘기파' 신성환 금통위원 "금리 인하 논하기엔 부담···물가 안정이 최우선"
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 논의가 어려운 시점임을 강조했다. 최근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물가 안정이 우선임을 밝혔다. 실물경제 양극화, 금리 역전 따른 환율 영향, 가계의 높은 저축률 구조, 금융시장 리스크 관리 필요성도 지적했다.
금융일반
구윤철 부총리 "중동 악재에도 '2% 성장' 달성···기존 예산 집행에 집중"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중동 사태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 경제성장률 달성을 강조했다. 추가 추경보다는 기존 예산 집행에 주력하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는 정책 공조로 충격 완화를 예고했다. 고환율과 금리 등 대외 변수 속에서도 성장 의지를 밝혔다.
금융일반
베일 벗는 신현송 첫수(手)···금리동결 깨고 '인상' 깜빡이 켤까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하며 5월 금통위에 대한 시장 기대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지만, 향후 통화정책 방향성과 하반기 금리 인상 신호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환율, 물가, 내수 침체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신 총재 첫 행보에 금융권과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일반
'격동의 4년' 임기 마친 이창용···"통화정책 한계, 구조개혁 필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4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SVB 파산 등 복합적 위기 속에서 기준금리 인상과 가계부채 하락, 단기자금시장 안정 등 주요 성과를 남겼다. 통화·재정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며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금융일반
한은 떠나는 이창용···"끊임없는 시험대 올라, 중앙은행 발전 기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4년 임기를 마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전쟁, 부동산 금융 불안, 미국 은행파산 등 연이은 경제 충격 속에서 주요 기준금리 인상과 금융시장 안정화 노력을 회고했다. 포워드 가이던스 도입, 구조개혁 추진, 가계부채 하락 성과를 강조하며, 정책당국의 한계와 중장기 과제 필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