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펩트론, 장기지속형 본계약 '먹구름'
일라이 릴리가 스웨덴 카무루스와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펩트론의 대형 본계약 기대감에 제동이 걸렸다. 카무루스와 펩트론 모두 상용화 경험이 있지만, 릴리의 미온적 움직임에 펩트론 주가는 급락했다. 증권가는 후속 라이선스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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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펩트론, 장기지속형 본계약 '먹구름'
일라이 릴리가 스웨덴 카무루스와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펩트론의 대형 본계약 기대감에 제동이 걸렸다. 카무루스와 펩트론 모두 상용화 경험이 있지만, 릴리의 미온적 움직임에 펩트론 주가는 급락했다. 증권가는 후속 라이선스 가능성을 언급했다.
제약·바이오
나이벡, 600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나이벡이 미국 바이오 기업과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NP-201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4억3500만 달러이며, 초기 계약금은 800만 달러다. NP-201은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완료하고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나이벡은 전세계 상업화와 개발의 독점적 권리를 양도했다.
제약·바이오
자력 임상 힘든 네오이뮨텍, 'NT-I7' 기술이전 추진
네오이뮨텍은 면역 치료제 'NT-I7'과 CAR-T의 성공적인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으나, 재정 악화로 임상 2상은 기술 이전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중대한 재정난 속에서 임상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며, NT-I7의 기술이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IPO
[IPO레이더]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 "2026년 이후 매년 지속 성장 약속"
이뮨온시아가 코스닥 상장에 나서며 면역항암제 상용화를 가속화한다.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이뮨온시아는 혁신적인 약물 개발로 국내 판권을 활용한 상용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IMC-001의 임상 결과를 입증하며 CD47 등의 다양한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통해 희귀의약품 시장을 공략한다.
종목
브릿지바이오 임상 실패에 메자닌 투자자들 날벼락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BBT-877의 임상 2상에 실패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메자닌 투자자들의 손실이 우려되는 가운데, 기술이전 계획을 재추진 중이다. CPS 발행 후 주가는 지속 하락하며 차익 실현에 난항이 예상된다.
종목
[특징주]에이비엘바이오, 4조원 규모 빅딜에···4거래일 연속 '신고가' 경신
에이비엘바이오가 영국 GSK와 4조원 규모의 뇌-혈관장벽 셔틀 플랫폼 'Grabody-B'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4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계약금과 단기 마일스톤을 포함한 총 계약 금액은 4조1104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에이비엘바이오 매출 대비 12406%에 해당한다. 새로운 후보물질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며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제약·바이오
역대급 기술수출 에이비엘바이오, 추가 계약 '자신'
에이비엘바이오는 GSK와 뇌혈관장벽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최대 4조1000억 원 규모로, 이에 따라 GSK는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 계약은 에이비엘바이오의 플랫폼 확장성과 비즈니스 전략을 입증하며, BBB 셔틀 분야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
종목
[특징주]에이비엘바이오, 4조원 규모 빅딜에···2거래일 연속 '신고가' 경신
에이비엘바이오가 영국의 GSK와 4조원 규모로 BBB 셔틀 플랫폼 'Grabody-B'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2거래일 연속 주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복수의 신규 타깃 후보물질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 권리를 부여했으며, 총 계약금액은 4조1104억원으로 최종 마일스톤은 3조9623억원에 이른다.
제약·바이오
네오이뮨텍, 면역증강제 'NT-I7' 내년 ARS 승인 노린다···연내 기술이전 기대
네오이뮨텍이 T세포 기반 면역치료 물질 'NT-I7'을 중심으로 매출 창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ARS 치료제로 내년 FDA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CAR-T 병용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다. NT-I7은 인터루킨-7의 기능을 강화한 물질로 암과 같은 다양한 적응증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종목
[특징주]온코닉테라퓨틱스, 中리브존에 기술이전 완료 효과 지속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리브존제약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스타프라잔 기술이전을 완료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마일스톤 금액을 수령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자스타프라잔은 국내에서 신약으로 허가받아 출시된 치료제로, 위궤양 치료제 적응증도 추가 승인 신청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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