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올릭스, 빅파마 '니즈' 파고들어 기술이전 대박
올릭스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 및 로레알과 대형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을 성사시켰다. GalNAc 및 cp-asiRNA 플랫폼 등 핵심 기술과 빅파마 맞춤 전략이 주효했다. 올릭스는 siRNA 기반 신약 개발을 CNS 등 신시장으로 확대하고, 2027년 CNS 치료제 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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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올릭스, 빅파마 '니즈' 파고들어 기술이전 대박
올릭스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 및 로레알과 대형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을 성사시켰다. GalNAc 및 cp-asiRNA 플랫폼 등 핵심 기술과 빅파마 맞춤 전략이 주효했다. 올릭스는 siRNA 기반 신약 개발을 CNS 등 신시장으로 확대하고, 2027년 CNS 치료제 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만년 적자' 제넥신·네오이뮨텍, NT-I7 해법될까
제넥신과 네오이뮨텍이 실적 부진 속에서 NT-I7과 CAR-T 병용 신약 NIT-112 임상 결과를 통해 성장 전환점을 모색하고 있다. 임상에서 안전성과 항종양 효과가 확인되며, 마일스톤 수령 및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 개선 기대가 커졌다. 두 회사는 글로벌 사업화와 후속 파이프라인 확대를 추진 중이다.
종목
[특징주]에이프로젠, 면역항암제 독점계약 체결에 주가 4% 상승
에이프로젠이 파멥신으로부터 면역항암제 신약 후보인 PMC-309의 연구, 개발, 상업화 등 독점 실시권을 확보했다. 이 소식에 에이프로젠 주가는 4.75% 상승했다. PMC-309는 VISTA를 표적으로 해 암 미세환경의 면역상태 개선 효과를 기대받는다. 계약 금액은 비공개로 유지된다.
중공업·방산
한미 관세협상 명운 가를 기승전 'K-조선'···현지 투자 더 늘어날까
한미 관세협상 마감 기한을 앞두고 한국 정부가 조선업을 중심으로 기술 동맹과 현지투자 확대를 협상 카드로 활용하고 있다. 미국의 조선업 부활에 대응해 기술이전, 인력 양성, 공동건조 등 한미 조선 협력을 강조하며 관세 완화와 시장 진출 기회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제약·바이오
에이프릴바이오, 하반기 임상 2건으로 반등 예고
에이프릴바이오는 약물 지속형 SAF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신약 파이프라인 두 건의 임상 결과를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 신약은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된 바 있으며, 임상 성공 시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SAFA를 개량한 REMAP 플랫폼으로 다중항체 신약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26조 시장 진입 앞둔 알테오젠, 코스피 입성 저울질
알테오젠이 SC 바이오시밀러 기술을 글로벌 제약사에 이전하며 산도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본격적인 로열티 수익을 앞두고 있다. J&J와 로슈의 제품에 핵심 기술이 적용되며, 26조 원 규모 시장 진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코스피 이전 요구도 확대되고 있다.
제약·바이오
빅파마 손잡은 일동제약, 비만치료제 대장주 등극하나
일동제약이 신약 자회사 유노비아를 통해 저분자 화합물 기반 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 'ID110521156'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낮은 부작용과 체중감량 효능을 입증하며 8월 톱라인 결과 발표 후 기술이전과 내년 임상 2상 진입을 추진한다. 글로벌 협업과 빠른 개발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제약·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 면역항암제 'GI-102' FDA 가속 승인 추진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면역항암제 GI-102의 임상 성과를 공개하며 FDA 가속승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내약성과 효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및 다양한 파이프라인 확장을 전략적으로 추진 중이다. 2028년 시판 승인 목표도 제시했다.
제약·바이오
펩트론, 장기지속형 본계약 '먹구름'
일라이 릴리가 스웨덴 카무루스와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펩트론의 대형 본계약 기대감에 제동이 걸렸다. 카무루스와 펩트론 모두 상용화 경험이 있지만, 릴리의 미온적 움직임에 펩트론 주가는 급락했다. 증권가는 후속 라이선스 가능성을 언급했다.
제약·바이오
나이벡, 600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나이벡이 미국 바이오 기업과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NP-201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4억3500만 달러이며, 초기 계약금은 800만 달러다. NP-201은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완료하고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나이벡은 전세계 상업화와 개발의 독점적 권리를 양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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