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감원, 은행권에 준법제보 활성화 촉구···"징계 면제 가능"

금융감독원이 은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준법제보 활성화 방안 설명회를 열고, 내부제보를 통한 금융사고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보 실적에 따라 징계 면제나 강화가 적용될 수 있으며, 실제 적발 사례와 현장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금감원은 제작내 교육과 홍보, 제보 시스템 정착을 위해 정기 점검을 지속한다.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권 체질개선 시급"···금융사고 '무관용' 대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권의 체질 개선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무관용 원칙을 선언했다. 2025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수 부진, 디지털 혁신, IT 안전성 확보 등이 논의되었으며, 금융권의 신뢰 회복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내부통제 강화와 디지털 환경의 안전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은행

금감원, 은행권 '준법제보' 활성화···금융사고 알리면 징계 면제

금융감독원은 위법·부당행위 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준법제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보자의 신원 보호 및 불이익 방지를 강화하고, 포상금을 통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제보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 조치로 은행권의 부당거래 및 금융사고를 조기에 적발 및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