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294억 CB' 바이오솔루션, 글로벌 임상 반전 노린다
294억원 미상환 전환사채를 안고 있는 바이오솔루션이 식약처의 카티로이드 국내 임상시험계획 반려로 위기에 처했다. 회사는 호주 등 글로벌 임상으로 전략을 선회하고, 미국 임상 2상에서 호평받은 카티라이프 성과를 바탕으로 재무 악화 극복과 시장 확대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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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294억 CB' 바이오솔루션, 글로벌 임상 반전 노린다
294억원 미상환 전환사채를 안고 있는 바이오솔루션이 식약처의 카티로이드 국내 임상시험계획 반려로 위기에 처했다. 회사는 호주 등 글로벌 임상으로 전략을 선회하고, 미국 임상 2상에서 호평받은 카티라이프 성과를 바탕으로 재무 악화 극복과 시장 확대를 노린다.
제약·바이오
진양곤 HLB 회장 "내년까지 글로벌 신약 3개 출시 기대"
HLB그룹의 진양곤 회장은 내년까지 세 가지 이상의 글로벌 신약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룹 내 HLB포럼에서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과 리라푸그라티닙 개발 성과를 포함하여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관련 계열사와 신경질환 및 산업용 효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제약·바이오
SK바이오사이언스, 모더나 mRNA 특허 독점 무효화···글로벌 임상 탄력
SK바이오사이언스가 모더나의 mRNA 특허 무효 소송에서 승소하며 mRNA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일본뇌염 백신 후보 'GBP560'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CEPI의 재정 지원을 받아 글로벌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약·바이오
담도암 신약 '토베시미그', 글로벌 임상서 유의성 충족
토베시미그는 한독과 컴퍼스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이중항체 신약으로, 담도암 치료제로서 글로벌 임상 2/3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전이성 또는 재발성 담도암 환자 대상 병용요법 평가에서 높은 반응률을 보이며 FDA 패스트트랙으로 지정, 개발이 촉진되고 있다.
[Wops하한가]신라젠, 펙사벡 美 임상 중단 ‘큰 난관’
코스닥 바이오벤처기업인 신라젠이 항암바이러스물질 ‘펙사벡’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이 전면 중단하게 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갇히게 됐다. 2일 코스닥 시장에서 신라젠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3만120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또 그간 신라젠은 ‘펙사벡’과 관련해서 끊임없는 소문에 시달려옴과 동시에 그 뒤에는 전현직 주요 임직원들의 잇따른 지분 매각이 있었는데 당초 이번 일과 관련 있었던 것 아니었냐는 논란도 나오고 있다. 일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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