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대한전선, 상반기 매출 1조7718억···전력업 호황에 '사상 최대'
대한전선이 올 상반기 매출 1조7718억원과 영업이익 55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초고압케이블 수주가 늘었고, 독일·네덜란드·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 생산·판매 법인 매출도 성장했다. 수주 잔고는 약 2조9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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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상반기 매출 1조7718억···전력업 호황에 '사상 최대'
대한전선이 올 상반기 매출 1조7718억원과 영업이익 55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초고압케이블 수주가 늘었고, 독일·네덜란드·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 생산·판매 법인 매출도 성장했다. 수주 잔고는 약 2조9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다.
자동차
현대모비스, 2분기 매출 15조 돌파···영업이익 37% 급등
현대모비스가 올해 2분기 매출 15조9362억원, 영업이익 8700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7%, 36.8% 성장했다. 전동화 사업 확대, 고부가가치 부품 공급, 글로벌 A/S 판매 증가 등이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이다. 상반기 누적 실적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으며, 중간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전기·전자
대한전선, 1분기 매출 첫 8000억 돌파···역대 최대
대한전선이 2025년 1분기 연결 매출 855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수주 확대와 해외법인 실적 호조가 성장의 주된 요인이다. 미국·유럽 고수익 프로젝트 비중이 커졌고, 해저케이블 공장 확장 및 기술 역량 강화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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