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엘앤케이바이오 오목가슴 임플란트 FDA 승인···해외 확장 시동
엘앤케이바이오가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신제품 '팩투스'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확장에 나선다. 이번 승인은 중남미 등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며, 특히 브라질 수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미국을 포함한 30개 병원에 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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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엘앤케이바이오 오목가슴 임플란트 FDA 승인···해외 확장 시동
엘앤케이바이오가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신제품 '팩투스'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확장에 나선다. 이번 승인은 중남미 등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며, 특히 브라질 수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미국을 포함한 30개 병원에 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34%↑···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49% 증가한 4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상승을 주도한 펙수클루와 나보타의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엔블로는 중남미와 러시아 등 총 19개국에 진출하여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음료
동원F&B, HMR 브랜드 '양반' 앞세워 세계시장 공략
'양반'은 동원F&B의 한식 HMR 브랜드로, 1986년 출시된 이래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양반김'과 '양반죽' 등 제품은 30여 개국에 수출되며 한식의 맛과 편리함을 선사한다. 최근 뉴욕페스티벌에서도 한식 HMR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전기·전자
LS마린솔루션, 대만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 수주···227억원 규모
LS마린솔루션이 대만 해상풍력단지에서 1580만 달러 규모의 해저케이블 매설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전력망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대만전력청이 추진하는 'TPC 해상풍력 2단지' 사업이 일환으로, 국내 해저케이블 시공업체 최초 해외 진출이다. 대만 정부는 2035년까지 20.6GW 해상풍력 발전 용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IPO
[IPO레이더]양준호 바이오비쥬 대표, 중복상장 논란 일축···"모회사 청담글로벌과 영원히 평행선"
바이오비쥬는 IPO를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청담글로벌과의 중복상장 논란을 해소하며 이익을 저해하는 행위를 피할 것을 언급했다. IPO로 확보한 자금을 통해 2공장 증설, R&D 투자, 유통망 확장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IPO
오가노이드사이언스, 공모가 최상단 2만1000원 확정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IPO 공모가를 2만1000원으로 최상단에 확정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066.9대 1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조달한 252억원은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오가노이드 기술을 활용한 재생 치료제 등을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케이캡, PPI 대비 우월성 입증···美 3상 성공적 톱 라인 발표
HK이노엔의 신약 케이캡이 미란성 및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대한 미국 3상 임상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케이캡은 기존 PPI 대비 우수한 치료 효과를 입증하며 2025년 FDA 신약허가 신청을 계획 중이다.
게임
"반등 모멘텀 없다"···조이시티, 1분기 실적도 '내리막'
조이시티는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역성장을 거듭했지만, 하반기 출시 예정인 디즈니 IP 기반 전략 게임 등 신작을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기존 타이틀과 새로운 프로젝트로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준비 중이다.
게임
장현국 효과 빛 발했다···넥써쓰, 1분기 '흑자전환' 유력
장현국 대표의 리더십 아래 넥써쓰는 블록체인과 게임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스위스 블록체인 재단과의 대규모 계약을 통해 첫 분기부터 흑자 전환이 기대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두바이 자회사 설립 등 다양한 변화를 모색 중이다.
식음료
오리온, 매출 5조 목표···생산 확대에 8300억 투자
오리온이 국내외 제품 생산량 확대를 위해 8300억원을 투자한다. 오리온은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이같이 투자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 최대 규모다.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000㎡(약 4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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