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국제핵융합실험로 기자재 사업 수주
한국수력원자력은 정우산기㈜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ITER(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국제핵융합실험로) 기자재 입찰사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ITER은 유럽연합(EU), 미국, 러시아, 한국 등 7개국이 공동투자해 프랑스 남부 카다라쉬 지방에 건설 중인 세계 최대 핵융합 실험설비로 2013년부터 건설 중이다. 2025년 플라스마를 최초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입찰은 ITER 냉각수계통 질소 습분분리설비 2종(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