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공공형 행복콜택시 본격 운행
김제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공공형(행복콜)택시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공공형택시(이하 행복콜택시) 지원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이번 정부의 교통분야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그 동안 지자체별로 100원택시, 마을택시, 행복택시 등 다양한 명칭으로 시행되었으며, 전북의 14개 시군에서는 ‘행복콜’택시로 명칭을 통일하여 시행하고 있다. ‘행복콜’택시 사업은 마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