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문화창조산업 협력' 첫 명문화···APEC 정상, '경주선언' 채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정상이 경주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문화창조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AI 협력·디지털 혁신·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골자로 한 '경주선언'을 채택했다. 회원국들은 무역, 포용적 성장 등 경제 현안에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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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조산업 협력' 첫 명문화···APEC 정상, '경주선언' 채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정상이 경주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문화창조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AI 협력·디지털 혁신·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골자로 한 '경주선언'을 채택했다. 회원국들은 무역, 포용적 성장 등 경제 현안에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산업일반
APEC 정상회의 공식 개막...이 대통령, 무역협력 드라이브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일본 총리 등 주요 정상들이 참석한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불참하며, 각국 정상들은 자유무역 강화와 글로벌 경제 협력 방안, 무역·투자 확대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IMF 총재와 UAE 왕세자 등도 회의에 함께한다.
일반
'APEC' 앞두고 외교·통상장관 먼저 모인다···오늘부터 각료회의
APEC 외교·통상장관회의가 경주에서 개막하며, 21개 회원국 장관들이 디지털 협력, 신기술을 통한 공급망, 무역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 결과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채택될 '경주 선언'과 별도 공동성명에 반영된다. 한미일 및 대중국 정책, 북핵 대응이 주요 이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