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배당소득세 없는 감액배당···전년比 3배 늘어 올해 감액배당을 논의하는 기업이 73곳으로 증가했다. 감액배당은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배당소득세와 금융소득세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이에 개인 투자자들은 높은 배당수익률과 세금 혜택 때문에 감액배당 기업에 관심을 가진다. 올해 감액배당 시행 기업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3.5%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