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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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검색결과

[총 69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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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빈집' 13만4000가구···국가·지자체·소유자 공동 관리 나선다

부동산일반

전국 '빈집' 13만4000가구···국가·지자체·소유자 공동 관리 나선다

정부가 빈집 정비를 체계화하기 위해 빈집관련 특별법 제정에 나선다. 이에 따라 시군구에 맡겨졌던 빈집 관리를 국가와 지자체, 소유자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된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1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내용을 담긴 '범정부 빈집 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빈집은 지난해 말 기준 13만4009가구로 집계됐으

정병윤 리츠협회장 "리츠 시장 활성화 위해 배당소득세 면제 필요"

부동산일반

정병윤 리츠협회장 "리츠 시장 활성화 위해 배당소득세 면제 필요"

"싱가포르 리츠 시장이 급성장한 배경에는 배당소득세 면제가 크게 작용했다"며 "우리도 해외 사례와 같이 배당소득세를 면제해 국내 리츠시장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정병윤 한국리츠협회 회장은 23일 오후 여의도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리츠 투자간담회(IR)를 열고 "리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디앤디플랫폼리츠, 롯데리츠, NH올원리츠 총 3개 리츠가 참여해 각 사의 성과와 전략을 공유했

한국증권학회 정책 토론회 개최···"자본시장 활성화로 국민소득 증대 모색"

증권일반

한국증권학회 정책 토론회 개최···"자본시장 활성화로 국민소득 증대 모색"

한국증권학회가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해 국민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 금융투자·학계 전문가들은 제도 개선, 주주관여 확대, 혁신 산업에 대한 투자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한국증권학회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성장금융 11층 대강당에서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한 국민소득 증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진규 한국증권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투자자 간, 기업, 정책에 대한 신뢰가 시장으로 이어져야 장기투자

"무리한 규제, 기업 혁신·성장 걸림돌"

산업일반

[한국경제 대못을 뽑자③]"무리한 규제, 기업 혁신·성장 걸림돌"

정부가 신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외치면서도 여전히 강력한 규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네거티브 규제(법에서 금지하는 사항만 제한) 도입이 추진된 지 수년이 흘렀지만, 기업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미미하고 오히려 규제의 벽이 더욱 높아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진정한 경제 혁신을 위해서는 '규제 개혁'이 아닌 '규제 철폐' 수준의 강력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정부는 신기술과 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본연 "증권업, 위탁매매 성장세 지속··· 대형, 중소형 양극화 뚜렷"

증권일반

자본연 "증권업, 위탁매매 성장세 지속··· 대형, 중소형 양극화 뚜렷"

올해 해외 주식투자 증가 및 주식시장 개선 기대감으로 위탁매매 증가가 예상되지만 자기매매 수익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여전히 부정적인 상황으로 수익성 측면에서 대형사와 중소형사간 양극화가 뚜렷해질 것이라는 진단이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3층에서 자본시장연구원은 '2025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국내 거시경제와 자본시장

금투협, 기재부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 지원 나서

증권일반

금투협, 기재부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 지원 나서

금융투자협회(금투협)와 금융투자업계가 이날 정부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거쳐 발표한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드러냈다. 2일 금투협은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이 원활히 시행되도록 정부와 협의함과 동시에 실무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업계의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출시 및 사모펀드의 공모인프라펀드 전환을 비롯해 자재·건설비 변동 헤지상품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관투자자가 참여

식품업계, '가루 쌀' MZ세대 공략···왜?

식음료

[민지야 놀자]식품업계, '가루 쌀' MZ세대 공략···왜?

가루 쌀이 새로운 가공식품 원료로 떠오르고 있다. 가루 쌀은 정부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제과·제빵 등 가공용으로 개발해 보급 중인 신품종 쌀이다. 수입 밀가루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쌀 과잉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는 추세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비건·친환경 등 가치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가루 쌀을 활용한 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가루 쌀이 밀가루 대체를 넘어 농가 상생과 식량 자급률 제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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