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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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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출산시책 홍보 '출산TV' 제작 인기몰이

전남도, 출산시책 홍보 '출산TV' 제작 인기몰이

전라남도가 출산시책을 누구나 쉽게 알도록 홍보 동영상 시리즈인 '출산TV'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출산TV'는 마녀에게 의뢰해 공무원과 마녀가 함께 출산시책을 흥미롭게 홍보하는 내용이다. 인기 웹드라마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패러디했다. 지금까지 제작된 '출산TV'는 2편으로 지난 7월 '전남공공산후조리원'편이 방영됐고, 8월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편을 방영 중이다.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편

TV 출하량 15년만에 최저···삼성·LG '비상등'

[빙하기가 온다]TV 출하량 15년만에 최저···삼성·LG '비상등'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은 코로나19 효과로 황금기를 맞이했다.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펜트업(Pent up : 보복소비) 효과가 발생한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 기저효과와 인플레이션 여파로 소비 심리까지 위축되면서 업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TV 시장 선두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불황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TV 출하량은 9260만4500대로 집계됐다. 지난

TV 판매 '뚝'···15년 만에 최저

TV 판매 '뚝'···15년 만에 최저

올해 2분기 전 세계 TV 출하량이 200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기저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 심리가 위축되자 출하량이 급감한 것이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TV 출하량은 총 4353만5000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9.0%, 전분기로는 11.3% 각각 감소했다. 출하량은 2007년 2분기(4295만대) 이후 60개 분기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LG전자가 이끄는 OLED T

삼성, 글로벌 TV 점유율 1위···LG는 OELD 명가 재확인

삼성, 글로벌 TV 점유율 1위···LG는 OELD 명가 재확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인플레이션 여파에도 TV 시장 지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17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올레드 TV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TV 점유율 경쟁사 압도…프리미엄 시장에선 과반 =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상반기 금액 기준,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31.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0

삼성-LG, 쌓이는 재고자산에 '고심'···생산라인 가동률 낮춘다

삼성-LG, 쌓이는 재고자산에 '고심'···생산라인 가동률 낮춘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재고자산이 작년 말보다 대폭 늘어나면서 하반기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는 공급망 차질에 대비해 축적해온 재고가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과 수요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재고자산 총액은 52조9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33조5923억원) 55.1%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이 50조원을 넘은 것은 이

LG전자, 올레드 TV '성지' 유럽서 최고 제품 인증

LG전자, 올레드 TV '성지' 유럽서 최고 제품 인증

LG전자의 2022년형 LG 올레드 에보(Evo)가 최대 올레드 TV 시장인 유럽에서 연이어 최고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LG 올레드 에보는 독자 영상처리기술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표현한다. 또 한층 더 진화한 5세대 AI(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통해 화질을 극대화하는 영상처리기술과 2채널 음원을 가상 7.1.2 입체음향으로 변환하는 음향처리기술도 적용했다. 독일 소비자매체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는

위기의 'LG TV'···LCD 철수 앞두고 가격 반등이 필요한 이유

위기의 'LG TV'···LCD 철수 앞두고 가격 반등이 필요한 이유

LG TV 사업에 '비상등'이 켜졌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모두 적자를 기록하면서 경영진에 긴장감이 높아졌다. TV 출하 부진, 패널값 하락이라는 악재가 겹쳤다.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사 모두 하반기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돌파구를 마련하기로 했다. 다만, OLED TV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아 LCD(액정표시장치) 가격 반등에 따라 하반기 '성적표'가 엇갈릴 전망이다. ◆TV용 LCD 가격, 6년 만에 최저

"고급 인테리어와 조화" LG전자, 올레드 TV 특별 전시회

"고급 인테리어와 조화" LG전자, 올레드 TV 특별 전시회

LG전자가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더콘란샵(The Conran Shop) 플래그십 강남스토어'에서 올레드 TV를 앞세운 라이프스타일 특별 전시회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위해 화려한 색감과 경쾌한 디자인의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예술가 잉카 일로리(Yinka Ilori)와 협업했다.

LG전자, TV 부진에도 또 월풀 제치고 세계 1위···하반기는 불투명(종합)

LG전자, TV 부진에도 또 월풀 제치고 세계 1위···하반기는 불투명(종합)

LG전자가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가전 사업은 사상 처음으로 매출 8조원을 넘어서 '새역사'에 크게 일조했다. 전장 사업도 7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TV 시장이 침체되면서 HE부문은 적자 전환됐다. 거시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LG전자는 하반기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내다봤다. 특히 TV 시장에 대한 우려가 크다. TV 출하량도 급감하면서 HE사업의 흑자전환도 쉽지 않은 상태다. LG전자는 OLED(유

"TV 시장 침체" LG전자, 28분기만에 TV 사업 적자

"TV 시장 침체" LG전자, 28분기만에 TV 사업 적자

LG전자의 TV 사업을 담당하는 HE(Home Entertainmen) 사업본부가 글로벌 TV 수요 하락에 28분기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19조4640억원, 영업이익 792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해 역대 2분기 가운데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단 사업본부별 희비는 엇갈렸다.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는 분기 사상 최대인 매출액을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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